확실히 콩테 데려오자 했던것도 비아그라 가격비교 소방수로 데려오자 이런거였지 장기적으로 끌고가는 감독은 아니라서..

"토튼햄은 어린 선수를 키우고 싶어한다, 비아그라 가격비교 할 선수들 말이다. 다른 말로는 준비가 안된 선수들이다. 이게 문제다."

"어린 선수들이 폭발 성장 하고 싶으면 베테랑 선수가 옆에 필요하다. 그들이 어린 선수들을 리드하고 경험을 주는 법이다. (그러나 어린 선수 위주로 키우는 방향을 택하는것) 이게 클럽이 원하는 방향이고 이렇게 하길 바라는 걸로 안다 (그러나 나는 동의하기 어렵다 그런 의미인듯)"

만약 아스날이 왜 아르테타와 그의 장기전 플랜을 선택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 여기 콘테의 인터뷰가 답이 되었길 바란다.

아스날은 탑4 경쟁을 해야 함에도 묵은 스쿼드를 다 비워내는 선택을 했다. 정말 많은 시니어 선수들과 160경기 92골을 넣어준 팀 주장을 내보내면서 아무도 영입 하지 않았고, 감독은 이것이 더 장기 적으로 좋은 선택을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밝히며 콘테와는 정 상반되는 의견을 밝혔다.

콘테 말도 틀린건 아닌데 아르테타 픽들이 말도 안되게 성공한거고 어린선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포텐 터지기 힘들지 당장 베타랑 선수 몇명 섞어서 순위 올리고 팀의 평판을 높이면 더 어리고 좋은 선수들을 데려올수도 있고

아스날은 이미 패닉 바잉이 만들어냈던 참사들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인지 최근엔 젊고 전략에 맞는 영입에만 돈을 쓰려 하는 아스날이다. 이번 시즌 여름에 6명의 뉴페이스들을 영입 했고 모두가 23세 이하 선수들이다.

벤화이트와 램스데일 같은 약간은 오버페이로 보였던 선수들, 이 둘은 무려 75m 가까이 되는 돈을 들여서 데려온 선수들이다. 분명 데려올때 '이거 맞아?' 하던 영입 들이었다. 그러나 아스날 팬들은 이제 모두 그들을 사랑한다. 

아스날 팬들은 이제야 슬슬 보드가 아르테타를 비아그라 가격비교 근거들을 조금씩 이해해가고 있는 중이다. 

콘테 말도 틀린건 아닌데 아르테타 픽들이 말도 안되게 성공한거고 어린선수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포텐 터지기 힘들지 당장 베타랑 선수 몇명 섞어서 순위 올리고 팀의 평판을 높이면 더 어리고 좋은 선수들을 데려올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takeaway 포인트들은 아르테타는  그가 아스날에 주입하려는 가치들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한번 확실히 스쿼드 묵은 숙변들을 내보내고, 완전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아스날에 필요했다는 걸 그는 알았고 해내고 있다.

콘테 전문 보면 당장의 결과보다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아르테타도 전시즌까지 왜 안짜르냐고 아스날 팬들도 욕 엄청 했지 않나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