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도 장기 리빌딩을 비아그라 가격비교 있는거 같은데

공격도 공격인데 수비적인 면에서 비아그라 가격비교 좀 커보이더라 경험치 잘 쌓아서 대성했으면 좋겠네

이런 탑클래스 팀이 강한 압박 걸어오는 경기는 거의 처음일테니 좋은 경험했네 아마 본인도 느끼는거 많았을듯

페리시치한테 아놀드 엘리엇 조합 털리는거 보고 와 이거 어뜩하냐 했는데 교체해주드라

뭔 7초만에 처치를 받아 씹ㅋㅋ

개태클 당하고 애가 주저앉아서 벙 쪄있는데

심판 개새끼가 경기 안멈추니까

곁에 있던 살라가 먼저 다급한 손짓 쥰내게 했는데...

피엘 심판새끼들 진짜 존나 병신들임

무사히 돌아와줘서 고맙다 ㅠ

그때까지 콘테가 버텨줄지... 거의 3년이면 팀과 불화 생기던거 같은데

물론 그럴 생각을 했으니 토트넘에 온거긴 할테지만

콘테 본인도 베테랑 선수들 또는 젊어도 유베 포그바처럼 확실한 선수아니면 쓰는걸 급격히 싫어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음

레비 협상때마다 손장난질 버릇 못 고치면 콘테 성깔에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음

이번에야 겨울이적시장이었으니까 너그럽게 봐줘서 버텼다고 쳐도

지금 토트넘을 이 위치까지 끌어올린 건 누가 뭐래도 레비 몫이 크긴 큰데

반대로 토트넘이 이 이상 못 가도록 계속 정체되는 것도 다른 의미에서 레비 때문이기도 함

담시즌 아스날 대대적인 투자 들어갈거같고 뉴캐슬 말할거도 없고 맨유도 랑닉하에서 변화 노리고 있고 여름이 분수령일듯 지금까지랑 달라지는거 없으면 이제 유로파 경쟁하러 가야지

레비가 어떻게 영입해서 토트넘 스쿼드 수준이 올라가도 콘테 입장에서는 펩시티, 클롭 리버풀, 투헬 첼시랑 경기할 때마다 심각한 현타 오지

아예 스쿼드 클라스, 월드클라스 선수가 턱없이 모자란데, 그냥 솔까 케인-손흥민 2명 빼곤 그다지 기대할 만한 놈들이 없음

비아그라 가격비교 콘테랑 장기리빌딩은 아예 어울리지 않는대 솔찍히 손케도 끝물 다되어가는대 진짜 우승컵진지하게 노릴꺼면1~2천억? 최소그정돈써야

그냥 지금 딱 로만 첼시 인수하던 때 느낌임

맨맨리첼 높은 퀄리티로 투자가 끊이질 않고 뉴캐슬 아스날은 슈가대디 모드 들어간 상태에서 다음 시즌에 머니게임 참여 안해서 콘테 눈 돌아가면 100% 2000년대로 회귀함

콘테가 능력은 좋아도 토트넘엔 안어울린다고 생각함. 애초에 지원 팍팍 해줘야할 감독을 데려올거라면 무리뉴 때 요구하던 선수들 영입이나 시도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결과론적이지만 무리뉴 누누 콘테 그 다음 감독도 꼴이 안좋을 것 같음ㅋㅋ 우승경쟁하려면 구단주가 바뀌어야 돼

구단이 인수되거나 아니면 코로나 끝나서 구단자금이 지금 보다 더욱더 쓰기 편해진 상황이면 모를까

지금 타이밍에서 콘테가 약간 애매하긴 함 콘테가 원하는 만큼 지원해주는건 사실상 힘드니깐

차라리 로저스 하센휘틀 텐하흐 포터 이런 감독들이 토트넘에 더 어울린다고 봄 상대적으로 콘테 보다는 요구사항이 적을거 같은 감독들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