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 쓰는 이유가 활동량 때문에 쓰던디..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지금 그냥 폼 다 떨어져서 줜나 못하더만.

물론 여기에는 수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며, 암스트롱의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팀 동료인 체 아담스 또한 챔피언쉽 버밍엄 시티에 있었을 때 득점으로 재미를 봤지만 2019-20 데뷔 시즌에 1부 경기에서 24번의 골가뭄을 견뎌야 했었다는 것을 기억할 가치가 있다.

랄프 하센휘틀의 팀은 전체적으로 기회를 낭비하는 버릇이 늘었으며, 그렇기에 암스트롱 혼자만 이런 것을 겪고 있는게 아니다. 아르만도 브로야와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를 제외하고 스쿼드에서 그의 이름에 걸맞게 1부 리그에서 한 골 이상을 넣은 선수가 아무도 없다. 이 두 명과 암스트롱을 제외하고 이 팀의 유일한 다른 득점자는 아담스, 모하메드 엘유누시, 티노 리브라멘토다.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드림이 있는가

 - 챔피언스리그는 너무 어렵다.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어떤 예를 들어야 할 지 모르겠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수천수백억을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우승하지 못한 팀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를 보면 그렇다. 리버풀과 PSG를 보면 뛰어난 축구선수들을 데리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것 같기도 하다. 아주 잘 발전된 유나이티드를 보고... (고민하는 시메오네), 도르트문트도 잊고 있었다.

그래서 암스트롱의 슈팅 양을 감안할 때, 왜 사우스햄튼의 15m 파운드 포워드는 효과가 없는 것일까?

첫 번째, 그가 경기장에서 슈팅한 위치를 확인하고 각각 찬스의 품질의 지표를 나타내는 이 그래픽을 살펴볼 가치가 있다.

지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의 기록이 자랑스러운지

보다시피 암스트롱은 6야드 박스 안에서 단 한 번의 슈팅만을 했고, 27개의 골 시도 중에서 오직 3개만의 "고품질"의 찬스라고 평가되었다. 이는 xG 값이 더 높게 나온 것으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각도에서 슈팅을 날리는데 두려움이 없는 선수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클럽이 아스톤 빌라에게 팔은 대니 잉스를 대체하기 위해서 그를 데려오려고 했을 때 알고 있던 사실이다.

지금까지 암스트롱의 슈팅은 2.5xG를 기록했으며, 그가 실제로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지금까지 한 골을 기록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지금쯤 2-3골 정도를 넣었어야 했다는 것을 시사해준다.

이를 염두해두고, 그가 득점하기 위해서 쏜 여러 개의 슈팅 기회들을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는 지난 10년이라는 시간동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지휘했다. 8개의 우승타이틀을 들었고, IFFHS가 뽑은 2016년 세계 최고의 클럽팀 감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최고의 업적은 현 디펜딩 챔피언 알레띠를 레알마드리드나 바르샤를 비롯한 유럽의 자이언트 클럽들과 같은 위치까지 올렸다는 것이다.

토요일 왓포드를 상대로 한 사우스햄튼의 가장 최근 경기에서, 암스트롱은 득점하기 위해서 6번의 균열을 가했다. 이는 이 팀에서 다른 어떠한 선수보다 4개나 많은 수치다. 그러나 6개의 슈팅 중에서 단 어느 것도 유효슈팅을 기록하지 못했다.

내 생각엔 2군 데리고 허접팀이랑 6대 0으로 터진게 신의 한수였음.

항상 무리뉴가 1군 갈아넣는다고 욕했는데 팀 스쿼드가 병신인데 2군 어케 쓰냐를 바로 보여줘버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