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공 받기 좋게 주는거보고 진짜 정품 레비트라 하는구나 생각함

매주 유튜브 + 팟캐스트로 진행되고, 에코 홈페이지에 정품 레비트라 올라갑니다. 주 1회인지 2주 1회인지 이메일로 보내주는 뉴스레터도 있어요. 벌써 몇년째 진행중인 프로젝트인데 아무도 번역하시는분 없는 것 같길래 한번 해보려구요.

마르셀루의 입지는 몇 년간 급속도로 떨어졌고 내년 여름 플루미넨세로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마르셀루는 내년 여름 16년간 몸 담았던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마르셀루는 유럽에서의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여러 오퍼를 받았지만 Ole에 따르면 2006년 그가 18세의 나이로 마드리드로 오기 전 클럽인 플루미넨세로 복귀할 것이다.

마르셀루는 2022년 월드컵 출전을 위한 명성을 얻기 위해 브라질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마르셀루는 플루미넨세에서 몇 달을 잘 보낸다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마르셀루의 명성은 최근 시즌 동안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졌다. 그는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에서 그저 팀에 남아있는 선수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그는 19경기에 나서 1339분 출장하는데 그친 반면 이번 시즌 5경기에서 140분밖에 출창하지 못했다. 마드리드에서의 15시즌을 총합하면, 그는 533경기엥 출장해 38골 10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여름, 리버풀은 유럽 챔피언인 뮌헨으로부터 최고의 미드필더를 영입했습니다. 그는 데뷔 시즌 동안 안필드에서 활약하긴 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그의 진가를 발휘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다릅니다.

작년에 몇몇 평론가로부터 '리버풀의 속도를 정품 레비트라 '는 악평을 듣던 티아고 알칸타라의 얘기입니다.

중앙 수비가 부상병동이 되면서 미드필드진으로 돌려막고,  슈팅을 득점으로 만드는 방법을 아예 잊은듯한 리버풀이었지만 아무튼 티아고가 문제라고 얘기하곤 했습니다.

머지사이드의 붉은 반쪽이 정상화되면서 티아고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는것은 물론 바이날둠보다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버풀의 축구의 핵심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마르셀로 초기에 수비가 너무 안되니까

레알은 왼쪽풀백에 왜 월콧을 쓰는거냐고 존나 깝죽댔는데

날두랑 죽이 척척 맞더니 수비력도 좀 올리면서 몇년만에 쌉월클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