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라운드 제외하고 약팀한테는 수비적으로 시알리스 10mg 효과 답답하게 하고 첼시전에 오히려 공격적으로 함

비아그라 작성
작성일 2021.11.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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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인적으로 내 생각에 가장 큰 문제점은 시알리스 10mg 효과 플레이메이커의 부재가 너무 큰거 같다...

에릭센이란 플메가 있었을때 경기가 안풀리면 삼선까지 내려와서 볼배급 해주는데 그걸 케인이 하니 손흥민에게 어그로가 다 끌리니까 공잡을 기회조차 없는거 같음...

케인이 위에서 공을 잡아주면 중거리도 워협적이라 수비 끌어내는게 효과적이고 그러면서 사이드도 더 위협적이게 될텐데 케인 내려가면 손흥민이나 윙어에 대한 수비만 보면 되니 얼마나 상대하기 쉽나...

에릭센 삼선 내려가서도 경기 암담할땐 뎀벨레 탈압박으로 풀어주고(이건 은돔이 좀 하니 ㄱㅊ) 근데... 로셀소가 에릭센 역할을 ㅈ도 못해주니 경기력이 너무 처참하다...

베일머니로 솔직히 케인 주전 전에 솔다고 아데발 삽질해도 유로파권 챔스경쟁 만들어준게 에릭센인데...desk 때도 에릭센 없으면 경기력 ㅈ박는 경기 개많앗는데... 작년에 경기력 ㅈ박아도 손케 캐리가 독이 된거 같다...

+에릭센 이적후 프리키커도 없음 세트피스 기대 전혀 안됨

<매치데이 3>

케인 내려오면 사이드 뿌릴거 알고 전략 다아는데 이제 누가 당해주냐...가끔해야 통하지 공격을 아예 못함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가 없어서 케인이 내려온다는거 토트넘 보는 사람이면 다아는데 ㅠ

그러니까 3선으로 내려오는 걸 줄여주는 방법에 반드시 플레이메이커 영입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거. 포치 시절에는 그리고 공격루트 상당히 많았음. 뎀벨레는 직접적으로 공격포인트에 관여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3선에서 안정적으로 2선까지 볼을 운반해주는 선수였고, 워커도 크로스는 똥이었지만 측면 돌파로 볼운반도 해주고 흔들어주기도 하는 선수였음. 토비랑 베르통언 역시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으로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거나 볼 돌리다가 뒷공간을 노려서 한방에 롱패스 찔러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었고. 에릭센은 뭐 두 말 하면 입 아프니 패스함.

아무튼 포치는 이런 식으로 공격작업을 할 때 에릭센 하나에만 의존하지 않았음. 다양한 선수들을 공격작업에 참여시켰고, 선수들의 장점을 잘 살려서 썼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낸 거. 오히려 에릭센에만 의존하던 18/19, 19/20시즌에 안좋은 모습을 보였던 거 생각하면 난 토트넘이 플레이메이커 영입해도 단기적으로는 결과를 좀 더 챙겨올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그것도 한계를 드러낼 거라고 봄. 결국은 지금 가지고 있는 선수단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는 감독을 데려와야 함. 선수 영입은 그 이후 문제

10월 19일 화요일

A조 : 브뤼헤 vs 맨시티 (18:45 CET - 한국시로 새벽 1시 45분)

파리 생제르망 vs 라이프치히

18/19는 에릭센이 살아있엇고 19/20은 죽엇지 그후 챔스도 못나가는거고

일단 중원에서 패스력이 부족한데 다양한 공격루트가 말이 안되지 않나...?

워커 로즈때는 사이드에서 공격 원활했지만 워커 나가고 로즈 하락먹고는 사이드 공격 좋앗던 적이 없지 트리피어에 하락로즈 벤뎁이였으니까

그나마 토트넘 중원 이끈게 에릭센이니까 그만큼 햇다고 봄

에릭센 죽으니까 알리도 죽은거라고 봐도 되지

빈곳 찾아가서 보여주는앤데 지금은 그런 패스 안오니까 얘도 내려와서 받을뿐이고

에메르송 지금처럼 이렇게 흐르면 실패이고 왼쪽 레길론은 살아날 여지는 있지 빠르고 공격적이니까

너가 말한대로 하려면 수비 패스 잘하는애로 바꿔서 시알리스 10mg 효과 수비진에서 볼배급 해야된단 소린데 그게 더 어려울거 같다

그리고 뎀벨레 역활은 충분히 은돔이 할수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