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클롭 찬양을 안할수가 없음 첫시즌 비닉스 50mg 있어도 안쓸 선수들 가지고 유로파도 성적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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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버풀 공격라인이 샤키리 오리기 비닉스 50mg 마네에 1차전 3골차로 지고 그래가지고 콥들도 이건 그냥 바르샤가 올라가겠다 생각했을텐데 ㅋㅋㅋ
저경기 내가 본 어느 리버풀경기보다 암울한 시작이었음
살라, 피르미누 결장
로버트슨 45분 부상아웃에
스코어는 3:0으로 뒤지고 있고
리그우승은 맨시티가 일찌감찌 가져가고
그냥 아 올해도 이렇게 끝나는구나 리버풀은 언제쯤...
이러고 있었는데
어? 어?? 어??? 어?!! 하더니 결승진출해있었음
이스탄불기적도 중계방송으로 봤지만 그거이상의 감동이었음
새벽에 소리지르고 난리쳤지
그런데 결승상대가 또 손흥민의 토트넘이네 ㅋㅋ
그당시 리버풀 리그 1등이였음 바로 전경기가 뉴캐슬 오리기 극적의 교체 헤딩골넣고
다시 1위로 올라가고 맨시티가 다시 또 이기면 2위로 내려가고 그런상황이였음
그래서 리버풀은 어떤 로테이션도 못돌리는상황이엿고 우승경쟁때문에
반면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로테이션돌리고 그래서 쉬다온 메시가 나온거고
저당시만해도 리버풀은 리그우승이 가능한상황이긴했음
불안하면서도 기대할 수 밖에 없던게 리버풀은 리그에서 우승경쟁 존나개빡세게 하고있었는데
바르샤는 우승 확정상태라 발버지가 거의 처음으로 로테 돌리기 시작해서 꾸레들 존나 감격하고
리버풀은 주전 몇명 나오지도 못하고 뭐 1차전 메시가 너무 미쳐서...
좀 불안하긴했지만 그래도 어쨋든 8강딱은 일단 뚫은 상황이었으니 이번엔 우승 적기다 기대했음ㅅㅂ
콥ㅇ었는데 1차전 3대영으로 질경기가 아니었고 오히려 캄프누에서 리버풀이 점유율도 더 높았음 메시차이로 바르샤가 이긴게 ㅈㄴ 분해서 결승은 못가더라도 안필드에서는 바르샤 쳐팼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으로 봤는데
(루니는 16살때부터 EPL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고, 호날두는 18살때 EPL 데뷔전을 치뤘다)
1.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총 경기수 : 200경기
선발출전 : 160경기
교체출전 : 40경기
득점 : 87골
비닉스 50mg 어시스트 : 34회
PK골 : 11골
1골 넣는데 걸린 시간 : 170.6분
PK골을 제외하고 1골 넣는데 걸린 시간 : 195.3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걸린 시간 : 12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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