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월드컵은 어디가 골드드래곤 30정 감이 하나도 안잡힘 다 비슷해보임

중앙 공격수 매물 수색에 관련해서 디 골드드래곤 30정  어린 나이부터 최대 25살의 선수까지 선정했다.

그럼 이탈리아 언론에서 이미 아스날과 링크된 바로 그 선수부터 시작해보자

살라는 ㄹㅇ 리버풀로 트레블해야 받을 수 있겠네. 지금 팀 퍼포먼스나 개인 퍼포먼스는 기대할만한데 진짜 월드컵으로 미뤄져서 국대 임팩트로 또 밀릴거 생각하면 아쉽다. 18년도에 챔스 10골에 피엘 38경기 체제 기준 득점 신기록 경신하면서 클럽 임팩트는 진짜 발롱감이었는데 결국 월드컵으로 잊혀지면서 월베도 못 받는 안습의 해가 되버린..

1. 두산 블라호비치 (Dusan Vlahovic)

21살의 피오렌티나 스트라이커는 이미 유럽 전역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이적에 관해 수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됐다.

월드컵 반영은 어쩔수없긴해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통틀어서 제일 큰 행사인데

이유는 간단하다 : 이번 시즌 그의 골문 앞 기록은 세리에 14경기 11골로 매우 뛰어나다. 오직 레반도프스키만이 유럽 5대리그중에서 그보다 많이 득점한 유일한 선수다. 블라호비치의 기록이 4개의 패널티가 포함되어있음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그는 현재까지 커리어에서 16번의 패널티 슈팅을 전부 16골로 연결시킨 천부적인 패널티키커이다. 

지공(오픈 플레이)에서, 이번 시즌 그의 슈팅 위치는 부분적으로 박스 깊숙한곳에서부터 박스 6야드 밖까지 매우 다양해졌다.

월드컵:10못감, 14못감, 18조별따리

유로:12조별따리, 16 8강, 20조별따리

유로16 8강 간거 말곤 성적 난거 자체가 없음...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의 공격의 핵심이자 전형적인 9번 스타일로 분류된다 .

스마터스카웃의 연계 능력 점수(Link-up play volume)가 10점밖에 안된다는 점은 그가 아랫선으로 내려와 미드필더들과 연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며 이는 정확히 라카제트가 보여주곤 하는 플레이와는 골드드래곤 30정  볼 수 있다.

상대팀 박스에서 볼 수급에 있어서 높은 점수(68점)과 슈팅 점수(78점)은 그가 패널티 박스안의 여우(일명 포처) 라는걸 증명한다.

블라호비치의 계약은 23년에 만료되며 그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거의 확실해졌다. 이는 피오렌티나가 수입을 최대화하기 위해선 남은 2번의 이적시장 전에 그를 팔아야 함을 의미한다. 블라호비치가 위대하고 커다란 클럽들과 링크되고 있는건 절대 우연이 아니며 그는 적절한 가격하에 무조건 팔릴 가장 확실한 선수이다.

디 애슬레틱은 블라호비치가 이탈리아에 남는걸 선호한다는걸 알고있다. 이는 피오렌티나가 유럽 전역에 걸친 입찰 경쟁을 붙이고 싶어하는 입장과는 맞지 않지만 말이다.

원래 폴란드면 16강 정도만 가도 괜찮았을텐데 모드리치쉨이 준우승 시켜버려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