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가격

얘는 진짜 K리그 잘온거다 레비트라 가격 얘처럼 그냥 일찍왔음녀 폼이라도 올라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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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번 시즌 수원 경기 보면 한석종 레비트라 가격 나온 선수는 한석종 이외에 최성근, 최정원, 김상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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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은 유망주로 FA컵 등 일부 경기에서 로테 자원으로 나온거니 제외한다 치면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3선에서 3백 수비 커버가 가능한 선수들임.


백승호가 있었으면 수비 롤 충족 못시켜서 오히려 하프스페이스 열리는 역효과 계속 나왔을걸?


그리고 백승호가 온다는 이야기 나온 당시에

경쟁 구도로 예측되던 자리가

김민우 메짤라 자리,

고승범 박투박 자리인데


김민우는 주장이니까 백승호가 대신 들어가기엔 어렵고

고승범 박투박 자리는 백승호가 그 활동량을 채워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이런 상황에서 이적료 포함 7억~8억 쓰기엔 어렵지.



전북은 양 사이드에 볼 운반해줄 선수가 많으니 중원에서 자기역할만 해도 충분히 본 페이스 찾아오기 쉬웠을텐데

수원 왔으면 안그래도 폼 떨어졌는데 중원에서 개처럼뛰다가 체력 다 떨어지고 교체되고 반복해서 폼 더 늦게 끌어올렸을 확률 높음

뭐 이제와서 if하는건 다 개소리겠지만 적어도 지금만큼 잘하진 못했을거란건 확실함



나는 백승호가 고평가받았다거나 못했다는 말은 한적이없음ㅋㅋ

수원갔으면 지금 전북처럼 잘하기 어려웠을거고 폼 찾는것도 오래걸렸을거다 <- 계속 이말만 하고 있는거임 ㅋㅋㅋ

박건하가 내년에 4백으로 운영하고 레비트라 가격 아마 백승호 같은 롤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긴 할 듯 근데 올해 3백운영하면서 필요했던 중원은 미친듯이 개싸움하거나 볼 잡고 전진해줄 중원이 필요했던건데 백승호는 전술상으로도 안맞았을거같고 선수입장에선 당연히 전북간게 이득임 ㅋㅋ


백승호에 대해서 항상 나오는 이야기 정리


1. 백승호는 독일 2부에서 주전 안밀림

첫시즌에 팀에 조금 늦게 합류해서 합류한 뒤로 리그 한경기 빼고 다 뛰었고 거의 다 선발이었음


두번째 시즌은 반정도 뛰고 갔는데 이때도 역시 초반 부상 제외하면 계속 경기 나오고 있었음 근데 전북이랑 이적협상이 진행 되면서 부터 경기에서 못나오기 시작한거임 쉽게 말해 어차피 갈놈이니까 안내보내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음



2. 물론 그렇다고 백승호가 거기서 잘한것도 아님 나도 경기는 진짜 가끔 챙겨봐서 잘은 모르는데 평점이 좀 낮은 편이었음 독일식 평점으로 3점대 였나? 흔한 10점만점 평점 방식으로 바꾸면 5~6점대가 아닐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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