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리빌딩해도 시간 걸릴텐데 가짜 시알리스 부작용 곂치면서 선수진 보강한다치면 진짜 1-2년뿐임

레비가 지난 몇년간 몇M 아끼려다가 브루노 가짜 시알리스 부작용 같은애들 나가리되고, 이번 겨울에도 아다마, 디아스 같은애들 돈 충분히 썼으면 데려올수 있었다고 생각해보면 감독 입장에서는 짜증나긴 할듯.. 플랜 A로 원하는 선수들 찍어줘도 짠돌이처럼 굴다가 다 놓치고 플랜 B 선수들만 데려와놓고 우승하라고 하면 한숨밖에 안나오지.

그릴리쉬는 몰라도 브페 놓친건 깔게 없음. 스포르팅 회장이 40m 이상 금액을 일시불로 요구했고, 누가봐도 무리한 요구였음. 그러다가 스포르팅 상황 나아진 겨울에 접근한 맨유가 좋은 조건으로 데려간거고

그럼 토트넘은 왜 겨울에 다시 안노렸나? 토트넘은 이미 은돔벨레 세세뇽으로 큰 돈을 지출한후였고, 로셀소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완전영입 협상 + 베르바인 영입까지한 상황이라 포기한거

콘테는 인테르에서 사오는거보면 딱히 리빌딩도 아니고 그냥 자기 임기동안 한타작 해먹자는 스타일이라 장기적으로 토트넘한테 좋을지 모르겠음

이제 김민재가 여름 이적시장때 타 PL팀 가고 영입하자마자 미친수비 스페셜 뽐내면 토트넘이 놓친선수 시리즈 하나 더 추가되겠네

토트넘 클럽 위상 때문도 있겠지만 케인 이적사가가 선수들한테 있어서는 엄청 충격일듯. 구두합의해서 대의적으로 내보낸게 아니라 보내주지도 않고 오히려 역적으로 몰리고 팬들한테 오만 쌍욕 다 먹으니 잘못 계약하면 토트넘이 꼴아박아서 생지옥이 되도 탈출 못한다는 거 아녀 ㅋㅋ 내가 좀 치는 선수면 절대 안 감

지난시즌 토트넘 골을 손 케 둘이 거의 다 넣다싶이 하고 다른 선수들은 그나마 베일빼고 득점력 쓰레기인팀인데도 불구하고 총득점 epl 공동 3위할 정도로 최강 포워드 듀오였는데, 가장 귀하고 비싼 포지션에 월클급 선수가 둘이나 떡하니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비, 미드진 하나 몇 년째 리빌딩 못하는 거 보면 토트넘이라는 팀 자체가 가망이 없음.

킬리안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과 마우리시오 포체테노의 희망이다.

음바페는 왜 포체티노가 신임하는 선수인지 보여줬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해 3월 9일 베르나베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속도, 끊임없는 공격적 본능, 테크닉 등의 많은 툴을 가진 음바페와 같은 선수는 드물다.

그의 PSG에서의 시간이 끝나고 있지만, 그가 다음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에 갈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그는 여전히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이다.

포체티노에게, 음바페는 네이마르나 메시보다 더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선수이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음바페는 여러 기회를 창출해냈다.

페널티킥을 따냈으며, 그의 결승골 전에도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PSG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음바페는 위협적이었고, 이는 포체티노의 전술적 오프더볼 방식에 대한 증명이다.

팀은 4-3-1-2에서 음바페와 디마리아를 활용하여 경기를 장악했고, 포체티노가 원하는 방식으로 수비했다.

PSG는 포체티노의 흔적으로 축구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들은 구조적으로 볼을 소유했고, 공을 가짜 시알리스 부작용 , 공을 잃은 후에는 다시 되찾기 위해 압박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에서 자신의 시간이 보여주듯 코치들의 아이디어가 경기장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데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PSG가 공을 갖고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편에서 뛰는 테크니컬한 팀이 되기를 원한다고 반복해서 말한 적 있다.

포체티노의 성공을 경기장 내에서 측정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포체티노와 그의 스탭들은 14개월 동안 PSG에 있었고,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클럽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PSG가 리그1에서 승점 13점 차로 앞서 있지만 중요한 것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다.

이 경기가 0-0으로 끝났었다면 PSG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승리했어야 한다.

음바페의 결승골로 그들은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으며, 이것만으로도 포체티노가 파리에서 보낸 중요한 순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