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승이라고 알리송 출전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끝까지 믿음으로 가버리네 미나미노도 마지막에 나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어우 이건 텐하흐급 되니까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포장되는거지, 어디 하부팀 명성 낮은 감독이 이랬으면

경기에서 특정 선수 개똥싸면 경기 끝나고 감독인터뷰때 신랄하게 까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는데, 이걸 진짜로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선수 한명 저렇게 콕짚어서 저격하면 선수들한테 신뢰를 잃을텐데. 그렇잖아도 축구는 팀게임이라 팀내 커뮤니케이션이 젤 중요한데 감독이 저렇게 대놓고 뭐라하면 라커룸에서 자리나 잡을수있겠냐. 팀원끼리 돈독할경우는 감독에 대한 반감만 생길거고. 무리뉴도 선수 못한다고 대놓고 저격하다가 선수단한테 반감사서 쫒겨났잖아.

"나는 이제 막 시작했다."

"배워야 할 게 정말 많고, 보여줘야 할 것도 정말 많다."

"브라이턴이 그것을 하기에 최상의 장소라고 느낀다."

"훌륭한 감독 '그레이엄 포터'와 훌륭한 코치들이 있는 익사이팅한 팀이다."

"팬들은 아직 (경기장에서) 나를 막 많이 보지 못했다."

"하지만 몇 달이 흐르고 (팀에) 더 자리를 잡으면서 ·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

"그 과정은 나한테 흥미진진하게 다가온다."

-힘겹게 입을 연 오세훈 “처음 시미즈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땐 ‘울산을 무조건 떠나겠다’는 생각 아니었다”

-“내가 울산에 요구한 건 바이아웃 금액을 150만 달러에서 이동준 선배와 같은 100만 달러로 낮춰달라는 것 딱 하나였다”

-“한 울산 팬은 SNS 메시지로 ‘일본에서 다리 부러져서 평생 불구로 살라’고 했다”

-“황선홍 감독님이 불러 준다면 아시아경기대회는 물론 AFC U-23 챔피언십에도 출전하고 싶다”

나는 카리우스 선방 덕분에 이긴 경기들도 많다고 기억해서... 챔결 그사건만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욕먹고 자기 커리어랑 자신감, 실력 다 잃지는 않았을거임.

아무리 그래도 챔결까지 이끈 선수니까...

근데 그 실수 안했으면 알리송이 안왔을수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