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부상 완벽하게 회복한거 같음?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뭔가 한번부상당하면 사실상 능력치 반은 삭감된다던데

파티 진짜 부상이 너무 아쉽다 메시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시즌에 진짜 왼쪽 측면에서 뭔가 해줄 선수가 없어서

너무 공격이 오른쪽으로 쏠리는게 문제었는데

건강만 했어도 정말 시즌 15골은 무난하게 박았을듯

아주어릴때도 한번 나가리됐다가 돌아온 경험이 있기도 해서그런지 등장할 때부터 피지컬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없긴 했음. 슈팅스킬, 타이밍 잡는 게 최대 강점인데 그건 전혀 안죽었고.... 대담성이 좀 떨어졌나 싶긴 한데 아직까진 실전감각 올리는 중이기도 하고 아직 뚜렷하게 판단할만한 건 없어보임. 일단은 큰 도움은 됨

그런데 이게 거듭되면 제주스처럼 성장세가 멈춰버리고 포텐 잠겨버리니까 관리 잘햇으면 좋겠는데

8번의 승격, 14개 팀에서 1602 경기, 현재 미들즈브러 감독 닐 워녹은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비록 미들즈브러는 어제 밤 루튼 타운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지만 워녹의 신기록 달성은 막을 수 없었고 그는 다리오 그라디 감독의 기록을 깨는데에 성공했습니다.

1986/87시즌 스칼보로에서 그가 첫 번째 EFL 승격을 이뤄낸 시간으로부터 모든 역경을 딛고 최근 2017/18년에 카디프 시티의 승격을 이끌기까지 워녹은 엄청난 커리어들을 만들어왔습니다.

12월 초에 73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될 닐 워녹은 2020년 여름에 카디프에서 미들즈브러로 넘어왔고 이 기록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준 미들즈브러 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기록을 만들게 되어 비아그라 먹으면 커지나요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스티브 깁슨에게 많은 빚을 졌습니다. 그가 저를 선임하지 않았다면 축구를 계속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2주 전까지만 해도 기록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리그에서 14~15경기를 더 치르면 신기록을 만들게 된다고 말했고, 그래서 저는 몇 달 동안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감독직을 수행해왔습니다."

“저는 축구를 즐기며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고 그들은 저와 함께였습니다. 저는 팬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하는것이 목표였습니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오래 버텼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인생을 보는 방식이자 축구를 보는 방식입니다.”

EFL은 닐 워녹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