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군팀의 성적이 하락하면 유스레벨도 비닉스100 힘들어질수밖에 없는거네..

"지난 몇 년 동안, 선수들은 그다지 많은 경기를 이기지 비닉스100 못하였음에도 이 아카데미를 거쳐 1군에서 발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클럽은 승리보다 그런 점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랭커셔가 말한 것 가운데 현재 U23팀의 나이대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옳은 말이다. 버밍엄전에서, B팀 감독 호스먼은 이번 여름 막 학교를 졸업한 돔 발라드, 카마리 도일, 루이스 페인을 선발로 기용했다.

그들의 상대였던 버밍엄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의 문을 두드리는 20~23세의 선수들을 주로 기용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B팀이 경험 많은 선수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 댄 은룬둘루(22), 제이크 보킨스(21), 윌 페리(19)와 같은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낸 것에 대한 의문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에 대한 대답은 스스로가 프리미어리그 2의 디비전 2가 아닌 최대한 경쟁력 있는 리그에서 뛰고 싶은 선수들과 그들을 돕는 에이전트들에게 있을 것이다.

원래 사햄 유스가 유명. 베일, 월콧, 루크쇼, 챔벌린, 랄라나, 챔버스, 클라인 등이 사햄 유스 출신들. 그러나 빅클럽들이 유스 육성에도 돈을 써부으면서 좋은 자원은 꼬꼬마 시절부터 뺏기기 때문에 이제는 점점 더 힘들어짐. 요즘 뜨는 무시알라도 7-8살 때만 해도 사햄에 있었음

리버풀은 맞아보고 잘 하면 영입하는게 기본인데 어젠 포르투 너무 쎄게 패서... 느낌이 없었...

(경기 종료 후 자축하는 유리 베르니두브 감독과 셰리프 티라스폴의 벤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화요일밤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포르투의 듀오인 오타비우와 파비오 비에이라를 예의주시할 예정이다. 위르겐 클롭감독은 공격지향적인 미드필더와 포워드를 찾고 있는데, 그 이유는 올 여름에 바이날둠과 샤키리가 팀을 떠났기 때문이다.

Liverpool Echo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이전에 오타비우를 비닉스100 영입하기 위해 34M파운드를 제시했지만, 결국 협상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 한편, 비에이라는 리버풀 스카우터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또다른 선수이며, 오늘 열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양 선수들을 관찰할 예정이다.

중앙 미드필더 뿐만 아니라 측면도 소화 가능한 오타비우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이기 때문에, 포르투는 오타비우에 대해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비에이라의 경우 계약기간이 12개월도 남지 않았기 때문에, 만약 가까운 시일내에 그가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는다면, 내년 여름에 FA로 팀을 떠날 수 있다.

(경기가 끝나고도 베르나베우에서 승리를 자축하는 셰리프 선수들)

재능있는 선수들 능력 극대화 시키는거 잘하더만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와 홈 관중들은 셰리프의 막판 결승골로 인해 충격에 빠졌다.)

경기 스탯 (레알 마드리드 / 셰리프 티라스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