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를 빅클럽에서 데려가는건 어쩔수 없는데 룰을 비닉스100 만들어서 보상금이라도 높여줘야 작은 구단들 숨통이 좀 트일거 같음

레알은 베르나베우 복귀전에서 자신들의 역사를 써내려가려 했지만, 비닉스100 홈에서 챔피언스 리그 100승에 1승만을 남겨둔 그들의 기록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클럽이자 논란이 많은 슈퍼 리그를 창설하며 유럽 클럽 축구를 재구성하고자 한 이 클럽은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12개월 전, 사우스햄튼은 어린 선수들이 1군에 진입하도록 돕는 교두보를 만들기 위해 그들의 U23팀을 개편하였다.

이런 움직임에는 U23팀의 이름을 B팀으로 바꾸는 것 외에, 새로운 훈련 세션과 1군과 같은 플레이스타일 정착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개편 이후, 케일럽 왓츠, 댄 은룬둘루, 켁스 처크, 그리고 라이언 피니건이 콜업되어서 하센휘틀의 1군팀 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이는 클럽이 주목하는 4명의 커리어의 시작이 밝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과면에서, 사우스햄튼 U23이 B팀으로 개명당한 이후로 단 4승만을 거뒀고, 2월 이후로는 승리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지난 시즌 마지막 8경기에서 내리 지면서 프리미어리그 2 디비전 1에서 강등당하는 결과로 이름이 바뀐 후 치르는 첫 시즌을 마쳤다.

그 이후로 더 낮은 디비전에서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비드 비닉스100 호스먼의 팀은 6경기에서 단 승점 1점만을 얻으며 결과가 좋아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센휘틀은 햄프셔라이브와의 2군 폼에 관한 인터뷰에서 말했다. "매우 큰 걱정거리입니다."

"B팀에는 지난 시즌 1군에서도 뛰었던 선수들도 있지만 그들조차 U23 레벨에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더 높은 수준에서의 경쟁이 그 전과 얼마나 격차가 큰 일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이 우리가 원하던 결과가 아님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가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