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닉스100

FM 06 쯤이었나? 딱 저 얼굴 페이스팩 하고 비닉스100 있는 가레스베일(당시엔 풀백, 프리킥 능력치 존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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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클럽 아닌데 유스명가라서 나름 관심있게 봤는데 안타까움. 유스 비닉스100 시스템도 뭔가 변화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바뀌어야 서로 윈윈으로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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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우리 아카데미에 기대하는 것은 이보다 더 나은 모습일 겁니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그들의 클럽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슈퍼스타들을 길러냈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우스햄튼의 팬들 사이에서 가장 무서운 점으로 뽑히는 것은 이런 아카데미를 졸업한 젊은 재능들이 성적을 내지 못한다면 그들에게 승리라는 결과가 매우 낯설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2021년, 사우스햄튼 B팀은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6-0, 에버튼을 상대로 5-0, 블랙번을 상대로 5-1, 맨시티와 레스터를 상대로 7-1로 패배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사기를 가장 떨어뜨린 패배는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 가지고 있던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패배한 월요일 경기였을 것이다.




그 경기는 3월 이후 사우스햄튼 B팀이 처음으로 2골 이상 기록한 경기였지만, 또 패배하고 말았다.




"제가 처음 이 팀에 왔을 때, 클럽은 B팀의 일은 팀의 영건들을 1군에 데뷔시키기 위한 준비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우리가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하는 이유도 그것이죠. 이런 방식을 채택한다면, 다이넬 시메우나 케일럽 왓츠같은 선수들이 1군에 오른다면, 그들의 적응이 한층 쉬워질 것입니다." 32세의 나이로 B팀에서 뛰는 계약을 맺게 된 올리 랭커셔가 설명했다.




랭커셔의 이적은 유망주들로 하여금 프로 축구판에서 15년을 뛰어온 선수를 롤모델로 삼게 하고, 어디에서나, 심지어 경기중에도 질문을 던질만한 베테랑을 제공하였다.




그가 이어나갔다. "참혹한 결과들 속에서도 이런 유망주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그런 일은 일어날겁니다."




"우리 팀은 16~17살의 선수들이 주축으로 20살 언저리의 선수들을 비닉스100 상대하고 있습니다. 4~5년이라는 추가적인 시간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러나 이런 참혹한 결과를 거두고 있는 유스 아카데미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양성해낼 수 있을까? 아니면 이런 새로운 구조 속에서 결과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




랭커셔는 대답했다. "우리의 주된 과제는 1군 감독이 선수들에게 원하는 요소들과 플레이 스타일을 고수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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