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감독 새로 비닉스100 첼시한테 개찢기고 분위기 씹창나는 거 보고 싶다

이번 여름에 매우 분주했던 아스날은 다른 비닉스100 클럽들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했다.

거너스는 이번 여름 아론 램즈데일 알베르 삼비 로콩가, 벤 화이트, 마틴 외데가르드, 누누 타바레스, 토미야스 다케히로 등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1억 4천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쏟아부었다.

영입 선수 모두 23세 이하임을 감안할 때, 클럽의 이적 정책이 무엇인지는 분명했다. 즉, 재판매 가치가 크고 향후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스쿼드로 채우는 것이다.

다만 최근 보도에 따르면, 테크니컬 디렉터 에두가 1월 이적시장에서 1~2명의 탑 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는 대신 그렇게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아스날은 앞으로 이적 시장마다 계약의 수를 줄이는 대신에 현재 선수단의 큰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존의 코어 자원을 중심으로 팀을 연마하면서 이적 시장마다 1~2명의 중요한 계약을 추진하는게 앞으로 아스날의 이적 플랜이라는게 디 애슬레틱의 보도다.

센터 포워드 라카제트와 은케티아 모두 각각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든 것을 고려한다면 새해에 거물급 공격수를 영입하는 것이 ㅏ타당해 보인다.

거너스는 최근 피오렌티나의 두샨 비닉스100 레알 소시에다드의 알렉산데르 이삭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들 모두 23세 이하로 클럽의 새로운 이적 정책에 부합한다.

다른 부분에서는 토마스 파티와 모하메드 엘네니가 몇 주 뒤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예정이기 때문에 아스날의 중원도 다소 헐거워질 수 있다.

릴의 미드필더 헤나투 산체스는 부상 이력이 좋지 않고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AC밀란의 프랭크 케시에 같은 선수와 비교하면 신뢰할 수 없는 선택지이긴 하지만, 역시 잠재적인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금까지 젊은 애들 영입했으니까, 이제 선수진 성장에 맞쳐 퀄리티 있는 선수들로 부족한 부분 채우겠다는건가

의도대로만 된다면 좋아보이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