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벤제마는 포디움도 자연 비아그라 될까 말까 아니냐 포디움도 못 들거 같은데

리버풀의 매니저인 클롭은 뉴캐슬 인수 건을 자연 비아그라 리버풀을 포함한 12개 유럽 구단이 참여했던 슈퍼 리그에 비유했고, (리처드) 마스터스가 인수 건에 대해 침묵을 깰 책임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나는 뉴캐슬 인수에 대해 리처드 마스터스 (* 프리미어 리그 최고 경영자) 같은 사람들의 공식적인 성명문을 기다리고 있었다; 분명히, 인권에 관해 약간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그건 명백하다. (that's clear) 우리 모두 같은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성명문은 없었다."

"이번 인수가 축구계에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가? 바로 몇 달 전, 축구계 전반이, 12개 구단이 '슈퍼 리그'를 창설하고자 한다는 거대한 논란이자 사안이 있엇다; 이는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일도 '슈퍼 팀'을 만드는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 몇 년의 시간 후엔 챔피언스 리그에 보장된 자리를 (guaranteed spots) 차지할 것이고, 이는 꽤나 유사하다. 요즘 FFP라고 하는 것 말인데, 누구도 이게 여전히 존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모른다."

존스 중원 줄부상 당하고 난 뒤 휴식 못하면서 계속 2~3일 간격으로 경기 뛰느라 근육에 무리 와도 이상하지 않긴 했음..

"뉴캐슬 팬들은 이번 일을 좋아할 것이지만, 나머지 우리들에게 있어서 이는 그저 뉴캐슬에 새로운 슈퍼파워가 들어온 것을 의미할 뿐이다. 우리는 이를 피할 수 없다. 돈은 모든 걸 살 순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들은 몇몇의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이후에는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 충분한 자금력을 갖출 것이고 그러고 나면 장기적으로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고, 분명히 프리미어 리그, 리처드 마스터스는 '좋아, 한 번 해보자'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내가 아는 한 뉴캐슬은 국가에 의해 소유된 세 번째 구단이다; 나는 이렇게 재력을 갖추고 인수를 감행하는데 관심이 있는 국가들이 여전히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지만, 이 상황은 진행 중이고 우리가 다루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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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롭은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합류해 부상을 당한 커티스 존스와 관련된 건에서 FA를 비판했다.

"커티스 존스가 U-21 대표팀에 합류하고 부상을 자연 비아그라 입은 채로 복귀했다. 멋지다. (Great)"

"좋지 못한 상황이지만 잉글랜드 연맹과도 적기에 연락을 취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기 때문이다. (they do what they want). 커티스 존스는 훈련을 하지 않았고, 첫 경기에 포함도 되지 않았으며 안도라 전에서 몇 분을 소화했다. ─ 훌륭하다. 그가 그 경기를 나섰던 것이 매우 중요했다. 약간의 부상을 안고 돌아왔고, 내일 경기에 못 나온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직면한 상황들이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렇게 거대한 스쿼드를 갖추어야 하는 이유다; 선수들을 기계처럼 대하니까. 연맹이 우리를 돕지 않기 시작한다면, 프리미어 리그나 FA나 마찬가지로, 그들은 자신들의 이익이 아닌 축구에 대해 생각해야 해봐야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렇다. 6-7년 정도 이 얘기를 계속 하는 것 같은데 내 말을 누구도 듣지 않고 있다."

존스 부상 스캔도 안했는데 뻥글 u21에서 안도라전 그냥 출전시켜서 부상 회복 안된거라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