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라모스랑 동세대잖아 이제자연 비아그라 다음 신세대를 위해 물러날때다

진짜 기동력 빼고는 정말 잘함.. 특히 자연 비아그라 피케가 빠져버리면 너무 힘듦.. 아라우호가 피케한테 빌드업 잘 배우면 좋을텐데

속도로 밀리는거 빼면 아직도 잘하는데 더리흐트나 긴터 중 한명 올때까지 남고 24년에 은퇴 ㄱ

제르단 샤키리는 미국 이적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Blick에서 샤키리의 이적료, 연봉 및 이번 겨울 이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스위스 시간 저녁 6시 54분, Blick은 독점 기사로 제르단 샤키라 (만 30세)가 MLS의 시카고 파이어에 합류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저희 정보통에 따르면 그는 이미 새로운 구단과 합의를 했습니다. 저희의 보도 이후 리옹은 샤키리가 미국 구단과 협상 중에 있고 더 이상 선수단의 일부가 아니며 토요일 모나코와의 경기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적은 최후능선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주요 협의사항들은 이미 3자간에 합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료

시카고 파이어의 구단주는 미국의 백만장자 Joe Mansueto입니다. 스위스의 FC 루가노와 동일한 구단주입니다. Blick의 정보에 따르면 시카고 파이어는 리옹에게 약 7M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입니다. 

샤키리의 나이와 시장 가치 [TM 기준 8M 유로]를 고려하면 리옹에게 있어 좋은 거래입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리옹은 지난 8월 리버풀에 6M 유로를 지불했었습니다. 부대조항 충족 시 해당 금액에 최대 5M 유로까지 추가 지불을 할수도 있었습니다. 샤키리의 이른 이적에 따라 리옹이 리버풀에 추가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리옹은 해당 거래를 통해 기존 투자액을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급여

레키프에 따르면 샤키리는 리옹에서 매달 35만 유로를 지급 받았습니다. 2득점 3도움이라는 성적표에 비하면 다소 과한 급여였습니다. 리옹은 이번 이적으로 급여 부담을 줄이게 되어 만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Blick의 정보에 따르면 샤키리는 이번 미국 이적으로 인해 급여적인 측면에서 손해를 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는 약 4M 유로 (4.6M 달러)를 지급 받을 것으로 보이며 계약에 따라 추후 7M 달러까지 인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파이어에서 활약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도 선수 시절 당시 5.12M 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상적인 점은 선수협회에서 매번 급여를 공개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샤키리의 급여를 곧 공식적으로 알 수 있게 됩니다. MLS 평균 급여는 40만 달러 (월 기준)이며 급여에는 상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 구단은 최대 세 명의 "지정 선수"들에게 급여 상한에 예외를 둘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MLS 최고 연봉 수령자는 LAFC의 카를로스 벨라 (6.3M 달러)였습니다. 치차리토 (LA 갤럭시, 6M 달러)와 곤잘로 이구아인 (인터 마이애미, 5.8M 달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유럽 챔피언 로렌조 인시녜가 나폴리를 떠나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이 기록을 깨트릴겁니다. 인시녜는 15M 달러를 지급 받을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계약

샤키리는 시카고 파이어와 주요 계약 사항에 대해서 합의했으며 미국에서 바젤 출신 스포츠 디렉터 게오르그 하이츠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Blick의 정보에 따르면, 3년 계약으로 2024년 12월에 만료됩니다. 계약이 만료될 때 샤키리는 33살이 될 것입니다.

리옹 감독 페트르 보슈와의 관계가 이미 너무 멀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팀으로 떠날 수 있는 기회에 몹시 끌렸을 것입니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

계약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아직 메디컬 자연 비아그라 남아있습니다. 이는 수일 내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미국으로의 이적들의 경우 신규 선수들은 미국 취업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해당 비자가 발급되는 데까지 약 10일이 소요될 것이 보입니다. 시카고는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플로리다에서 훈련을 했으며 이후 2월 20일까지 텍사스에서 담금질을 계속할 것입니다.

2월 26일 프랑스 이적시장은 1월 31일 종료되었지만 추가적인 영입만 제한되며 방출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미국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은 관계로 샤키리는 팀을 떠나게 됩니다.

베컴이 소유하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개막전과 함께 새 시즌이 시작됩니다. 해당 경기가 제르단 샤키리의 미국 데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