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진 좋은 선수진 꾸리면 뭐해 그거 운영하는 비아그라 낱개판매 놈이 구데기인데 ㅋㅋㅋㅋ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호날두의 올드 트래포드 복귀로 비아그라 낱개판매 폭발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원 강화에 실패한 것에 대한 우려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1달 뒤, 맨유의 흔들리는 폼은 이 이슈를 다시 주목받게 만들었다. 맨유는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지만 그 사이의 공간은 큰 약점으로 남아있다.

 포그바 팔았어야 했다고 봄

포그바 팔고 확실한 3선 영입했으면

감독이 솔샤르여도 지금보다 나은 결과였을거임

시즌내내 재계약 하네마네 하다가 2번째 자계로 나가면 

물론 솔샤르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리버풀 다음으로 득점을 많이 기록하고 있다고 항변할 수 있겠지만 맨유의 최근 퍼포먼스가 더 진실에 가까운 것일 지도 모른다.

빌라를 상대로, 그들은 28슈팅을 기록했지만 페르난데스가 놓친 마지막 페널티킥을 빼면 xG값이 1.31에 불과했다. 다르게 말하면, 슈팅의 대부분은 분명한 기회라기보다는 운에 맡기는 시도였던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은 오케스트라보다는 솔로 연주자들의 모임에 가까워보이고, 호날두의 득점 임팩트가 그의 꾸준함을 입증했을지언정 그가 페르난데스와 효과적인 조합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해야할 일이 여전히 많다.

호날두와 동향이자 저번 시즌 No.10 자리에서 놀라운 활약을 좋아준 브루노는 빌라전에서 그에게 패스를 2개밖에 넣어주지 못했고 그 전 프리미어 리그 경기인 웨스트 햄전에서는 3개에 그쳤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필요가 있고 확실하게 수행해야 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정립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해당 시기 동안 맨유는 세트피스로 15실점을 당했는데 이는 전체 실점의 30.6%에 달한다 - 어느 프리미어 리그 팀보다도 높은 비율이다.

맨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첼시 U23의 코치였던 에릭 램지를 올 여름 세트피스 책임자로 선임했다. 하지만 세트피스 코칭 전문가들은 이처럼 오래된 문제를 하룻밤에 고치기는 어렵다고 주장한다.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유가 보여준 혼란스러운 세트피스 수비는 선수들이 램지의 방식에 맞추는 데에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한다. 또한 만약 매과이어의 부상이 장기화된다면, 이 꾸준한 약점은 단기적으로 더 부각될 수도 있다.

솔직히 근데 중원 문제 수비문제있다해도 공격전술만 좀 재대로면 비아그라 낱개판매 걍 떄려박고 본프레레 축구할수도있는 스쿼드인데 걍 공격전술이 병신이라 아무것도안됨 존나답답해지는거

여러 관점에서 다양한 항목으로 구분지어 문제점을 나열, 분석해 놓았으나...

실은 한 가지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의 전술운용 역량 부족....

가장 많이 문제 삼는 3선.. 많이 요구되는 라이스가 오면 해결된다고 보시나요?

그럼 3선과 4선 넓은 간격 문제는? 포그바의 수비가담 실패에 대한 공간 커버를 라이스 혼자 가능할까요?

센터백 +수미 중심의 빌드업 체계가 좋은지 아니면 센터백+풀백 연계 빌드업이 더 나은지? 상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현재 맨유는 그런 경기 진행방식에 대한 체계가 전혀 잡혀있다고 볼 수 없죠.

즉 포지션 자체가 공석인 경우(맨시 센터포워드 부재) 아니면 가진 자원에서 최대한 퍼포먼스를 내는게 감독의 역할..즉, 단점을 줄이거나 강점을 극대화 하는 방식으로...

첼시 투헬 부임이후 변모되는 점이 최근 실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