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홈에서 맨시티에 5:0 개털려도 비닉스 복용법 유임이다. 날둥이는 리버풀전때처럼 입꾹닫할 예정 ㅋㅋㅋㅋㅋ

콘테는 2016/17 시즌 첼시의 우승을 이끌 당시 비닉스 복용법 아스필리쿠에타와 다비드 루이즈, 게리 케이힐로 쓰리백을 구성했다. 콘테는 인테르와 유벤투스, 이탈리아 국가대표 팀을 이끌 때에도 비슷한 경기 접근 방식으로 성공했다.

토트넘이 맨유전에서 단 한 차례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누누의 공격 전술의 부재를 재조명했지만 그들의 다른 문제 역시 누누를 대한 압박했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오직 6개의 팀만이 토트넘보다 더 많은 실점을 허용했다. 또한 그 6개의 팀들은 유효 슈팅 허용 횟수와 기대 실점이 하위권에 위치해 있었다.

맨유의 솔샤르와 다르게 콘테는 라파엘 바란급의 수비수를 토트넘에서 찾아볼 수 없다. 또한 토트넘에는 유벤투스 때 콘테의 수비수였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혹은 레오나르도 보누치 같은 수비수 역시 없다.

그러나 콘테는 여전히 그의 커리어 내내 고수했던 수비 시스템으로 토트넘의 수비 기초를 강화할 수 있다고 자신감에 차 있다. 어쩌면 토트넘에도 콘테가 마음에 들어 할 자원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4200만 파운드에 이적한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그의 전 클럽 아탈란타에서 쓰리백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에릭 다이어와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 조 로든도 쓰리백 수비에서 쓰일 수 있으며 수비 뎁스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다.

활발하게 날뛰는 윙백들

이갈로가 비록 리그 골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컵대회나 유로파에서 해준거 보면 슈퍼 서브 면모 보여준건 맞지..ㅇㅇ

콘테의 쓰리백은 볼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비닉스 복용법 백처럼 보인다. 두 명의 윙백들은 상대 윙어들을 막기 위해서 내려와 넓은 지역을 커버한다.

그러나 콘테의 윙백들이 맡은 가장 중요한 임무는 사이드를 벌려주는 것과 파이널 써드 지역에서 득점을 도와주는 것이다.

레길론은 좀 터질수도 에메르송은 글쎄다 .. 그리고 저 중원 문제가 은돔이나 로셀소가 패스좀 잘 찔러줘야 되는데 ㅈㄴ 구데기라 문제였던거 아니냐 항상 에릭센 생각나더만 떠난지가 몇년인데

펩이 이상하게 전술짜서 맨시티전 무승부 뜨고 생명연장 갈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