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박지성 지도자 안 비닉스 100mg 했었는데 생각이 바뀐 건가? 행정가로는 노답이다 생각한 건지 ㄷㄷ 머리 좋은 선수라서 왠지 기대됨 ㄷㄷ

이적료 - 약 787억 9000만원 (5000만 파운드)

주 포지션 - 스트라이커

카이 하베르츠, 비닉스 100mg 캉테, 에르난 크레스포, 여기에 숀 라이트-필립

스까지 다양한 후보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정말 순수한 관점에서 흥분

이라는 측면에서 토레스의 영입을 따라갈 후보는 없었다.

 본인 와이프 스윈던 출신 사람이고 장인어른 형님들 스윈던타운에 미쳐있는 사람들임. 현재 스윈던타운은 리그1에 있음.

처가 갈때마다 스윈던타운 경기보러 가면 비록 경기장 만석까지는 아니지만 늘 사람 존나 많음.

qpr 정도 급의 팀에서 비록 유소년이지만 아시안을 코치로 데려온게 존나 대단해보이는데... 뭐 얘넨 맨날 1부리그나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뮌헨 이런 팀들만 보니까 qpr을 무슨 개하꼬 듣보팀 취급하네...존나 대단한 거 맞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2011년 토레스를 영입하기 전에 이미 세

차례나 이적을 시도한 바 있다. 2010/11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그를

영입했을 때, 아브라모비치는 잃어버린 퍼즐을 찾은 기분이었다.

그러나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100경기가 

조금 넘는 출전 수 동안 65골을 득점했지만, 첼시에선 비슷한 기간 동

안 겨우 20골을 추가하는데 그쳤다. 이후 밀란으로 쫓겨나듯 떠나고 

만다.

근데 이런거 보면 박지성이 인맥 존나 비닉스 100mg . 런던에서 축구쪽으로 잘하면서 다니네

그럼에도 2012년 바르셀로나 전에서의 득점을 통해 푸른 심장 한 가운

데 본인 이름을 새길 수 있었다. 정말이지 그 골은 이적료를 일시불 하

는 듯한 느낌의 득점이었다.

B급 라이센스만 따면 되니까 어느 구단이든 상관 없는데 마침 QPR도 런던에 있으니 출퇴근 쉬워서 갔겠지. QPR 입장에서도 자기 구단에서도 뛰었고, 나름 네임드 선수가 잠시 자기 구단 유스 코치 하고 싶다는데 어렵지 않게 오케이 한걸거고. 그리고 박지성 팬인 QPR 구단주도 아직 QPR 주주로 있기도 하고.

잠깐 있다가 가는건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