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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탓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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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 가장 짜릿한 영입 : 카를로스 테베스 &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이적 시기 - 2006년 여름

전 소속팀 - SC 코린치안스

이적료 - 약 197억 원 (1250만 파운드)

주 포지션 - 처진 공격수 & 수비형 미드필더

정말 사실이다. 두 선수가 비닉스 100mg 이적했다. 웨스트 햄 역사에서 짜릿한

영입들이 많았지만 그 어떤 것도 2006년 7월 31일에 펼쳐진 이적을

넘어설 수 없었다.

그 날은 업톤 파크 경기장 주차장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와 하비에르 마

스체라노가 다소 당황한 표정으로 앨런 파듀 감독 옆에 서서 영입 환

영식을 벌이던 순간이었다. 전 세계가 의심하는 가운데 동런던의 구단

은 테베스와 마스체라노의 영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