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결승 출전 가능하더라도 비아그라 매일 복용 컨디션은 아닐 확률이 높겠네

메시 활약상이 이름값이나 주급에 걸맞지 않는단 비아그라 매일 복용 동의할 수밖에 없지. 아무리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도 리그 2골 7도움은 그냥 어느 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적당히 잘 하는 선수 수준이니까.

근데 메시한테 그만큼 기대치를 걸고 있다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써야함. 아무리 메시가 7발롱 수상자라고 해도 나이가 35이고 전성기 선수라고 해도 중심적 역할을 원한다면 그 선수를 중심으로 팀을 짜야지. 지금 파리는 명백히 메시가 어시스턴트로 뛰는 팀이고 포치가 그렇게 전술을 짜고 있음.

메시는 바르샤 시절 늘 전술의 중심이었고, 그건 부당한 특혜를 누린 게 아니라 당연한 거임. 어느 팀, 어느 감독이라도 한 시즌 50골 이상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있으면 공격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전술을 짬.

이러면 피르미누가 나오려나..디아즈 마네 살라 쓰리톱도 고려해봤으면 좋겠는데 클롭은 왠지 피르미누를 선호할 거 같네.

제발 피르미누는 안된다.. 디아즈 마네 살라 쓰리톱이 실험적이라 어렵다면 차라리 오리기라도 써줘

볼프스부르크있던 PAOK 비에이리냐는 이제 나이많아서 후보인가보네

토마스 뮐러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엘링 홀란드, 요슈코 그바르디올, 무사 디아비, 패트릭 비머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은퇴후 어느정도로 평가받을지 궁금하네. 루니보단 반수 아래, 그리즈만이랑은 비슷하거나 근소하게 위일거 같은데 여러모로 애매한 선수라 평이 많이 갈릴듯

라움도이터는 리그 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역대 순위 항상 호돈-게르트-반바 3대장인데

토마스가 포지션무관하게 호돈이랑 어깨 나란히 할수 있나? 생각해보면 답이 쉽게 나오지.

독일 한정 역대 최고의 선수 카테고리로 봐도 보통 베켄바워-게르트-마테우스-루메니게-젤러 등등

어떤식으로 바라보든 토마스랑 게르트 사이엔 항상 간극이 좀 있음.

vs 라이프치히 : 1도움

vs 쾰른 : 2도움

vs 헤르타 : 1골

난 거의 동급으로 보는데 주연이였냐 및 비아그라 매일 복용 가능한가 여부에 따라 루니 손 들어주는것도 이해는 감. 반면에 국대 활약 및 꾸준함, 커리어 등 많은 부분에선 뮐러가 위기도 하지.

비슷한 예로 크로스랑 제라드도 큰차이나는 레벨의 미드필더는 아니라고 보지만 주연이였냐 그리고 캐리 가능여부에 따라 제라드 손을 들어주는것도 이해가 되는것처럼. 여기도 국대 활약 및 꾸준함, 커리어 등은 크로스가 위기도 하고

그거랑 비슷한 케이스가 중앙 미드필더에서는 크로스, 제라드인듯.

난 실력적인 부분은 루니나 제라드의 손을 들어도 말이 안될것까지는 없다 보는데 커리어, 국대활약 같은 부분은 이 독국듀오가 확실히 위고 얘네도 실력적으로 크게 꿇리는편이 아니라 최소 동급정도로 봄. 뮐러,크로스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