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아채는 거에는 엄격한데 비아그라 매일 복용 거에는 관대한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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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8 : 아 씨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에 폴 비아그라 매일 복용 못 찌르냐?
A18 : ㅎㅎ.. 구단들이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에 서한 보낸다한들 뭐 언젠 달라졌던 게 있었나요ㅋ
Q19 : 오늘 까딱했으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 7:2로 발렸을 수도 있었어. 아스톤 빌라 전 시즌2가 재현될 수도 있었다고. 승점 1점이라도 가져간 게 용하다 진짜.
A19 : 오늘 경기 양상, 내용 보면 승점 1점도 딱히 나쁘진 않아. 중원 3인방 중 한 명은 10대 유망주였고, 나머지 두 명은 10월부터 선발론 뛰어본 적도 없었던 선수들이었어. 오늘 경기의 패인은 수비라인 보호였다고 봐.
Q20 : VAR, 폴 티어니 대단하다. 이 두 새끼는 어떻게 해가 바뀔수록 병신이 되가냐?
A20 : 조타 PK 안준거 보고 진짜 깜놀했다ㅋㅋ 이건 아니지.
Q21 : 잉글랜드 국대 주장이면 온필드도 없는 세상이구나 ㅋㅋ
A21 : 뭔 판정에 일관성이 없지. 내가 볼땐 로버트슨도 퇴장이고, 케인도 퇴장이었어.
Q22 : 그럼 다음 경기는 치미카스가 레프트백으로 나오는거야?
A22 : 아무래도 로버트슨은 3경기 징계니까 치미카스가 나오겠지. 치미카스 크리스마스 기간 바빠지겠네.
Q23 : 프로경기심판기구가 뭐라고 입털까?
A23 : 일단 이건 확실할 듯. 케인의 비아그라 매일 복용 과도한 힘이나 그런 비슷한 종류의 그런 것은 없었습니다.
아까 다른 글 댓글로도 적었는데, 공감되는 질문이 있네.
Q9 : 지금 리그 돌아가는 거 보니까 완전 운빨이구만. 누구는 짱폐 터지고 누구는 괜찮고.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얘네 뭐 가챠돌려? 위기대처능력이 아예 없는데?
경기 연기 기준이 없음. 기준이 없으니까 형평성도 없고. 규정이 확실해야 하는데, 규정이 없으니 팬들은 불만이 나오는 거. 아까 첼시 선발&벤치 명단 보는데 그냥 누가 봐도 승점 드랍하겠구나 싶더라.
돈으로 좋은 감독 좋은 선수 모아서 최고 수준 리그인 건 알겠는데, 사무국은 노답이고 주심은 기존 병신들에 추가로 병신들도 더해져서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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