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 아래 반더빜은 더 성장했을텐데.. 2년을 비아그라 과다 복용 부작용 날리네 ㅜ

미겔 무뇨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첫 비아그라 과다 복용 부작용 첫 골을 기록했는데, 레알 마드리드는 이때 기세를 이어서 16강전에서 2-0으로 세르베테를 이겼다. 4시즌 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는 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 팀의 100번째 골을 득점하였고,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의 3-1 승리로 끝났다.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200번째 골은 또 다른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 푸스카스가 넣었다. 푸스카스는 1965/66 시즌 32강전에서 페예노르트를 상대로 5-0으로 완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이 골을 넣었다. 클럽의 300번째 챔피언스리그 골은 13시즌 후에 나왔는데, 옌센은 팀의 두번째 골을 넣으며 프로그레스 니더컴과의 원정 경기에서 그들을 7-0으로 대파했다. 400 번째 골은 오스트리아 팀 스와로브스키 티롤과의 2-2 동점상황에서 세바스티안 로사다가 득점하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구티의 기여 덕분에 1,000번째 골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유스 출신인 구티는 2000/01 시즌 조별리그에서 스포르팅 CP를 4-0으로 이긴 과정에서 2골을 넣으며 500번째 골을 달성했다. 데이비드 베컴은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600번째 골을 넣었고, 곤살로 이과인은 2010년 AC 밀란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700번째 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3년 조별 리그 레알 마드리드가 코펜하겐을 상대로 2-0으로 이긴 경기에서 구단의 챔피언스리그 800번째 골을 넣었다. 그리고 2017년 호날두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8강 2차전 (4-2)에서 900번째 골을 넣음으로써 다시 한번 기록을 써내려갔다. 4년 후, 챔피언스리그에서 클럽의 1,000골을 넣은 사람은 카림 벤제마였다.

제이든 산초,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하면서 발생한 이적료를 고려한다면, 이 21살의 선수가 이제까지 왜 더 큰 임팩트를 주지 못하는지, 왜 좀더 많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뒤따른다.

독일의 저널리스트 Lukas Hörster는 Fussball Transfers에 기고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몇가지 조언을 건네며 말이다. 

그는 이 매니저가 산초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산초를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나 에디손 카바니 같은 이들에게 크로스를 보낼 수 있는 윙어로서 본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저널리스트가 보기에, '이 21살의 비아그라 과다 복용 부작용 넓은 위치를 점하고 크로스를 올리는 클래식한 윙어가 아니다, 

오히려 산초는 아웃사이드에 위치하지만 대단한 창의성과 완벽한 패스타이밍, 그리고 골냄새를 잘 맡는 플레이메이커에 가깝다'는 것이다.

산초는 조금더 '자유로운 영혼'을 가졌다, '윙어로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다', 이 선수가 정체되지 않기를 원한다면 솔샤르가 이러한 '잘못된 이미지를 고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나도 이거 궁금함

솔샤르가 못쓰는건지 아니면 산초가 EPL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

개인적으로 케이타도 분데스리가에서 베스트11 찍고 기니에스타 소리 들은 새끼인데

EPL 오고 그렇게 망할 줄 몰랐음

산초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