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갓 psg 트레블에 월드콘까지 먹고 황금색 비아그라 8발롱 가즈아 ㅋ

뒷공간은 누녜즈의 골과 어시스트에 있어 지난 황금색 비아그라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없다면 분명히 스타일의 수정은 피할 수 없을것이다.

누녜즈는 하지만 높이에 강점이 있다. 그의 지난 시즌부터 만들어진 22골 중에 3골만이 헤더로 만들어졌다해도 라카제트와 오바메양 둘중 누구도 이런 면에서 강점이 없기 때문에 누녜즈의 공중에서의 존재감은 확실한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이 공격수의 높이에서의 존재감과 올라운드성 플레이는 브라이튼이 여름 이적시장 말에 관심을 가졌던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그들은 벤피카로 하여금 납득할만한 가격을 제시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아스날이 공격을 창조해내고 효율적인 연계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를 찾고 있음에 따라 누녜즈는 그 조건에 들어맞는 선수이다.

근데 뭐 월드컵 있는 해에는 항상 월드컵이 발롱에 큰 영향을 줬으니까 월드컵 미뤄졌을 때 충분히 예상했었던 일이긴 함

3. 알렉산더 이삭(Alexander Isak)

스웨덴 국가대표 이삭은 7월 재계약에 사인함으로써 도르트문트의 35m 유로 바이백 옵션을 없앴을뿐만 아니라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했다.

만약 그가 여름에 이적을 하려 했다면 이적료는 절대 싸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이적료에 관해서 최근에 매우 여유로워 졌으며 그들의 재정력 뽐내며 flex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바 있다.

이삭은 유로 2020에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라리가에 익숙한 이들은 그를 이미 예전부터 거론해왔다. 지난 시즌, 그는 리그 34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그의 패널티 제외 90분당 0.65골의 기록은 루이스 수아레즈와 같은 레벨의, 리가에서 4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따라서 아스날이 그의 성장을 주시하고 있다는건 놀랄 일도 아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그의 현재까지 라리가에서 3골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득점력이 확연히 떨어졌다. 하지만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런 변동과 기복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챔스우승팀vs월컵우승팀 대결인듯한데 월컵 우승팀에서 원맨 없이 올시즌 첼시처럼 단단함으로 우승한거면 챔스우승팀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음

이삭의 특기는 누가 뭐래도 그의 드리블 능력, 즉 볼 운반이다. 

지난 시즌 그의 피자 차트를 보면, 스마터스카웃은 그의 볼 운반과 드리블 능력 점수를 91점으로 매겼고 이는 그의 온더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아스날에 타고난 볼 운반 능력을 지닌 선수들이 매우 부족한 팀이라는 걸 생각했을 때, 이삭은 그들에게 없는 능력을 채워줄 수 있다.

아스날의 이삭에 대한 관심에 있어 흥미로운 점 황금색 비아그라  19-20 시즌 소시에다드에 임대됐던 마틴 외데고르와의 필드위에서 호흡이다.

그들은 특정 상황, 예를 들면 아래 기술될 셀타비고 전과 같은 상황에서 매우 뛰어난 합을 선보였다. 

외데고르는 소시에다드에서 우측면에서 플레이했고 중앙으로 좁혀들어가며 이삭과 가까워지는 플레이를 많이 선보였다.

월드컵이 미뤄졌으니까 발롱도르도 당연히 미뤄지는게 맞지

그나저나 폴란드는 월컵 갈지 안갈지도 모르는데다 가도 우승권 팀은 아니니까

뮌헨이 챔스 우승하지 않는 이상 레반은 이번에도 힘들듯

레반은 작년 발롱 시상 안한게 두고두고 아쉬울듯 ..

(1) 외데고르가 볼을 달라고 외치고 있고, 이삭은 상대 수비와 미드필더 라인 사이에 위치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다. 

(Isak comes to life and darts between the opposition defenders)(이 부분 해석이 정말 애매하네요. 관용 표현도 있어보이고 헬프) 

이삭은 평발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가속과 공간과 수비 사이를 포착하여 위치하는 훌륭한 포지셔닝 능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