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에서 5골정도박고 황금색 비아그라 포디움은 확정이지

지난 수년간, 아르테타가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의 황금색 비아그라 섞은 스트라이커를 원한다는건 어느정도 명확해졌다. 

선수가 아랫선까지 내려와서 연계 플레이를 해줌과 더불어 상대 수비를 유인할 줄 아는 능력은 동시에 지녔다는건 매우 이상적이다.

이번 여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관심은 확실한 사실이었지만 이번시즌 불가피하게도 오바메양의 플레이를 보게 됐다. 그는 ESR과의 빠른 스위칭 플레이를 이루기 위해 많이 아래쪽까지 내려왔으며 결과적으로 토트넘전에는 오바메양이, 빌라전에는 ESR이 득점을 해냈다.

벤피카의 다윈 누녜즈는 아래 차트(지난시즌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위에서 말한 능력들을 그대로 본 뜬듯한 선수는 아니지만 단순히 득점을 하는것, 그 이상을 도와주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이쯤에서 다시 보는 지난 18년도 발롱도르 포디움 팀성적

1. 모드리치 - 월드컵 준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 / 리그3위

2. 호날두 - 월드컵16강 / 챔피언스리그 우승 / 리그3위

3. 그리즈만 - 월드컵 우승 / 유로파리그 우승 / 리그2위

결론은 레비, 살라 발롱도르 안녕.....

그의 링크업 플레이 점수가 78점이란건 그가 볼을 받아주기 위해 아랫선에서 내려오거나 연계하기보단 (Progressive passing 25점) 끌기보단 가까운 팀메이트를 얼마나 빠르게 찾아내 패스하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슈팅 창조 xG 기댓값에서의 88점이란 높은 점수는 그의 플레이가 찬스를 만들어냄에 있어서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보여주며 그 찬스들이 대부분 패널티 박스 안쪽에서 만들어짐을 상대 박스에서의 볼 수급이 97점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누녜즈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에서 14골과 함께 12어시스트를 만들어 냈다. 188cm라는 키에 비해 빠른 편이며 그가 만들어 낸 어시스트 中 9개는 원터치로 만들어진 골들이며 그의 팀 동료들이 볼을 쉽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누녜즈가 더미 플레이를 환상적으로 한 덕분이었다.

누녜스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그치만 누가 황금색 비아그라 득점이다. 지난 시즌 그의 14골 中 6골은 리그에서 나왔다. 이번 시즌은 초반 무릎 수술 결장으로 인해 복귀한 이후 모든 대회 16경기에서 11골을 만들어내고 있다. (주말 해트트릭을 포함한 리그 10경기에 8골)

그는 골대를 등지는 플레이보단 뒤에서 쇄도하는 플레이가 특기이다. 

그는 동료가 볼을 받을 때 다음 상황을 지시하기 위해 기다리기도 하며, 때때로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며 마무리 터치를 하기 전에 팀의 공격진들이 그를 포착할 수 있도록 기다린다.

(이 부분이 축구 용어가 들어가서 해외 데이터 분석 경험이 있는 저도 해석이 많이 어렵네요. He often takes off as a team-mate is receiving the ball to dictate what happens next, sometimes running offside and then waiting for play to catch up to him before applying a finishing touch. 영어 고수분들 부탁드립니다.)

살라가 트레블하지 않는 이상 발롱은 커녕 포디움도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