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메시 나가니까 킹자르 비아그라 골드드래곤 붙잡을라고 수쓰네;;

그로부터 19일 만에 비르츠는 현재 독일 동료인 비아그라 골드드래곤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골을 넣으며 당시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사인 Defensa Central 보도에 따르면, 레알 베티스와 다니 세바요스의 임대계약은 이미 합의에 도달했고, 처음에는 임대이적으로 팀을 떠나지만, 의무이적조항이 포함되어있으며, 금액은 대략 20-25M유로이다. 

고로 최소 3배 이상 줘야 할듯 애초에 뻥글 국대에 20살도 안되는 나이 홈그로운이면 저정도는 줘야겠지..

분데스리가의 물에는 무언가가 흐르는 듯 하다.

레버쿠젠의 비르츠는 네덜란드와의 4강전에서의 멀티골을 포함하여 독일이 세 번째 U-21 유로 대회를 우승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 시작 후 29초만에 득점하며 대회 역사상 가장 빠른 득점 기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비르츠는 쾰른 U-17에서 24경기를 출장했으며 2020년 1월에 지역 라이벌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후 4번의 U-19 경기에서 2골과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기대치를 높인 그는 프로 레벨을 위해 끊임없이 발전했다. 

5개월이 지난 후, 비르츠는 17세 15일의 나이로 카이 비아그라 골드드래곤 하베르츠가 가지고 있던 레버쿠젠의 최연소 분데스리가 데뷔 기록을 가져왔다. 1주일 후에는 4번째 프로 경기에서 마누엘 노이어를 상대로 득점했다.

비르츠는 2026년까지의 재계약을 선물 받았으며 U-17 프리츠 발터 금메달도 수상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분데스리가 역사상 최연소 득점 기록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넥스트 카이 하베르츠가 될 것이며 하베르츠와 같은 길을 걸을 것이다. 엄청난 미드필더 재능이며 몇 년 안에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그를 볼 것이다." - 로타어 마테우스

이번에 플릭이 진짜 각잡고 세대교체 하려고 하던데

자말 무시알라, 카림 아데예미, 리들레 바쿠, 다비드 라움, 니코 슐로터베크, 플로리안 비르츠

거의 모든 포지션에서 적극적으로 어린 선수들 차출하고 또 많이 쓰고 이번 월드컵 플릭의 독일 너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