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여기서 뭐 잘못함? 4골이면 레비트라 퀵배송 나쁘지 않은 데뷔 시즌이고 공격 옵션으로 나쁘지 않은데 사기당한 매물 취급당하네 ㅋㅋ

라이프치히는 이번 계약으로 이적료 레비트라 퀵배송 800만유로(약 108억원)를 남겼다. 독일 매체 '키커'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좋은 거래"라고 평가하면서 "스포츠적인 측면에선 손해를 봤다"고 이번 딜을 평가했다.

라이프치히는 고작 1년 반 동안 황희찬을 보유했다. 라이프치히의 매니징 디렉터인 올리버 민츨라프는 이달 초 인터뷰에서 "제시 감독의 플레이스타일을 위해서라도 황희찬을 지켰어야 한다"고 황희찬을 임대로 떠나보낸 게 실수라고 인정했다. 제시 마치 감독은 지난해 12월 성적 부진으로 부임 5달만에 경질됐다. 

잘츠출신 감독이 한번도 못써본건 아쉽긴하지만 솔직히 랖치팬들은 잘팔았다할듯 저번시즌 리그 0골인데..

이적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J메디컬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시티는 아예 홀란드 몰빵갈거 같은데...내년 여름 시티와 레알의 홀란드 멸망전이 최고 이적설이겠네.

여름 : 피오렌티나를 유럽 대항전으로 이끌고 미래를 결정하고 싶다. 피오렌티나와 재계약 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된다.

와 진짜 옛날에 fm에서 데려다가 키웠는데.. 아직도 00년생이였냐 얘 ㄷㄷ

비싸게 산 감은 있지만 유베도 진짜 어지간히 급했나봄, 디발라가 있다지만 정통 골잡이도 아닐뿐더러 모라타, 킨은 잘나갈때 유베라면 뛸수도 없는 수준 아님? 블라호비치 닥주전 밀어줄듯

역사도 있고 연고지도 규모크고 구단주도 돈좀 있는 클럽이라 자존심 많이 상할듯. 뮌헨 - 돌문이나 리버풀 - 소튼보단 그래도 매번 가격도 잘쳐준 편이긴한데 심지어 유럽대항전 경쟁클럽이 아니기도 하고 여러모로 아쉬운 이적임

리버풀이 초기 이적료 37.5m 파운드를 지불하고 루이스 디아즈 영입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르투 측에 접근한 토트넘을 제치고 선수 하이재킹에 성공한 리버풀이다.

울버햄튼 소속의 아다마 트라오레의 바르셀로나 임대가 가시권에 들어왔기 때문에, 이로써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영입 목표로 설정했던 선수 둘을 모두 놓치게 되었다

리버풀은 오랫동안 디아즈를 주시해왔으며, 선수는 시즌 초반 양 구단 간의 챔스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바 있다.

당초 포르투 측은 디아즈에 대해 보장 이적료 50m 파운드를 요구했으나, 결국에는 약 37.5m 파운드의 초기 이적료에 성과 기반 추가 이적료 12.5m 파운드를 요구하며 시선을 낮췄다.

그리고 이런 변화는 리버풀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클롭 감독은 디아즈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노릴 매물이라 판단했지만, 낮아진 소속 구단의 요구 이적료와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이적 가능성 때문에 구단 내 논의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양 측면에서 모두 뛸 수 있지만 왼쪽 측면을 보다 선호하는 디아즈는 올 시즌 28경기에 출장해 16골을 기록한 포르투의 핵심 선수다. 득점력과 더불어 올 시즌 기록한 6개의 어시스트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도움 생산 능력, 공격적인 플레이스타일은 마네에게 충분한 포지션 경쟁을 걸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리버풀은 이적시장 마감일인 월요일 이전에 포르투 측과의 이적 논의를 최종 마무리할 것이다. 실제로, 포르투 쪽 소식통은 본지에 양 구단 간 합의가 이미 이루어졌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가 월드컵 지역예선 일정으로 현재 콜롬비아 레비트라 퀵배송 속해있기 때문에, 아직 이적과정은 복잡하다. 콜롬비아 대표팀은 오늘 밤 페루,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아르헨티나 전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하여,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는 남미 지역에서 진행될 것이다.

한편, 한 차례 영입 제의를 거절당한 토트넘은 여전히 디아즈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 성사에 대한 리버풀 측의 적극적인 움직임과 리버풀 행을 원하는 선수 측의 의사는 토트넘의 행보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여름, 그루이치를 10.5m 파운드에 매각한 리버풀은 포르투 측으로부터 아직 받아야할 이적료가 일부 존재한다.

미나미노에 대해서는 리즈와 모나코가 선수에게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신규 소식이 있다. 두 구단의 첫 번째 영입 문의에 리버풀은 거절의 뜻을 표했다. 리버풀은 7.25m 파운드에 영입한 미나미노의 이적료로 20m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필립스의 경우에는 번리, 왓포드, 뉴캐슬 등의 구단에게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