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레비트라

펠릭스, 르마, 요렌테는 다 정품 레비트라 ? 아님 카라스코가 그냥 에이스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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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아그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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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수비수들


 


시메오네의 AT 마드리드는 언제나 정품 레비트라 모든 선수들이 끈끈한 결속력을 보여줬지만, 올시즌은 유례없는 수비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수비 불안의 이유 중 하나는 계속된 부상으로 수비 구성이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올시즌 백3, 백4를 시스템을 모두 합쳐서 총 13개의 수비 조합을 활용했다. 이 중 가장 많이 활용된 조합은 스테판 사비치-호세 히메네스-마리오 에르모소 조합으로 총 7경기를 치러 4승 2무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 조합은 성적이 만족스럽다.


 


수비수들 중 가장 많은 비난을 받는 선수는 펠리피 몬테이로일 것이다. 올시즌 AT 마드리드가 패배한 10경기 중 8경기에 펠리피는 선발로 출전했다. 펠리피가 선발인 경우 경기당 평균 1.5실점을 기록하는데 선발이 아닌 경우는 1.0실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승률은 펠리피 선발 시, 25%로 선발이 아닐 때의 64.3%와 대조된다. 또한 펠리피는 경합 상황 승률이 52.4%(76/145)로 수비수들 중 경합 상황에서의 경쟁력이 가장 떨어진다. 수비수 중 경합 상황 승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로 69%의 승률(80/116)을 기록 중이다.


 


 잘봐보셈 의외로 수비수들이 슈팅 차단은 잘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올시즌 상대에게 내주는 경기당 슈팅수(7.8회) & 유효슈팅수(2.3회) 모두 지난 시메오네 10년을 통틀어 가장 적게 내주고 있다.


슈팅을 더 적게내주는데 골은 저렇게많이먹혔다? 상대팀이 슛하는족족 오블락이 못막아서 골들어간다는 얘기같음


창조적 역할을 할 선수의 부재


 


수비 불안 해소와 동시에 AT 마드리드에게 풀어야할 숙제는 하나 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할 야닉 카라스코의 대체자까지 찾아야한다. 올시즌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여 팀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카라스코를 대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기회 창출 횟수도 39회로 팀내 가장 많으며, 드리블 횟수도 80회로 그 뒤를 잇는 토마 르마 34회를 2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현재 오블락 = 한참 못하던 때 케파랑 스탯 거의 일치함

이전 명성이 있어서 욕을 덜 쳐먹는 거지, 이미 폼 나락 가버림



왼쪽 측면에서 가짜 윙어 역할로 뛰든, 오른쪽에서 정품 레비트라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소화하든 카라스코는 AT 마드리드의 공격 전개 과정에서 필수적이다. 카라스코의 직선적인 움직임은 AT 마드리드의 슈팅 찬스로 바뀌기 때문이다. 카라스코가 공을 직접 몰고 이어진 슈팅 상황은 총 29번으로 15번은 본인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고 14번은 동료에게 패스하여 슈팅 기회가 만들어졌었다.


 


카라스코는 AT 마드리드가 8강으로 간다면 복귀할 수 있겠지만, 수비는 간단하게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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