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가 전시즌만해도 정품 레비트라 언더신앙팀이였는데 이번시즌은 오버신앙됨

오블락도 몇 년동안 들어갈 거 막아대서 폼 정품 레비트라 거 아닌가

1718 이후에 나락 갔던 데헤아 생각나서 안쓰러움

얀 오블락은 시메오네의 AT 마드리드를 상징하는 선수 중 하나지만, 얀 오블락의 올시즌 퍼포먼스는 과거와 동떨어진 모습이다. 올시즌 슈팅 선방률 48%로 10경기 이상 소화한 골키퍼들 중에서 최악의 선방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오블락은 막아줄 법한 공을 막지 못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오블락이 21경기 동안 마주친 유효 슈팅 xG값(xGOT)은 17.7골이지만 총 26실점을 기록하여 8.3골을 더 실점했다. 이 분야에서도 라 리가 골키퍼들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는 지난시즌의 성적과 너무나도 비교되는 부분이다. 지난시즌 유효 슈팅 xG값(xGOT) 33.6골 중 25실점만 기록하여 총 8.6골을 더 선방한 오블락은 올시즌 8.3골을 더 실점하는 골키퍼가 되어버린 셈이다.

슈팅 허용은 줄었지만 실점은 더 많이

슈팅 허용 횟수만을 고려했을 때, AT 마드리드의 수비는 올 시즌 그닥 나쁘지 않다. 아이러니하게도 올시즌 상대에게 내주는 경기당 슈팅수(7.8회) & 유효슈팅수(2.3회) 모두 지난 시메오네 10년을 통틀어 가장 적게 내주고 있다.

AT 마드리드는 상대의 측면 크로스 공격에 매우 쉽게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데 전체 실점의 26%가 크로스에 의한 실점인 상황이다. (38실점 중 10실점) 또한 이 10골 중 8골이 상대의 헤더로 인한 실점이다.

오늘 바르샤 꼬마 경기 보고자야겠다 ㅋㅋㅋ 바르샤 지면 이스타 또영주 소환될려나??

작은 해프닝 때문에 어제 경기에서 글레이져아웃을 외친 유나이티드의 팬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들은 전반전 추가시간에 글레이져스에게 불만을 표했다.

전반전 추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는 기술적 정품 레비트라 (키오스크)로 인해 하프 타임 시간 동안 음식이나 음료를 구입 할 수 없다는 방송이 흘러 나왔다.

방송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하프 타임에 음식 및 음료 판매가 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이런 방송이였다.

그러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은 야유를 하고 "우리는 글레이져스 아웃을 원해!" (We want Glazers Out) 찬트를 불렀다.

축구는 못해도 무료 나눔이랑 환불은 잘해주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