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영입한건 잘했는데 그렇다고 그이전 정품 레비트라 잘한거라고 지들 스스로 금칠하는건 씨발 존나 역겨운데

그리고 이번 이적 시장에서도 그 경향은 정품 레비트라 되었다.

루이스 디아즈는 위르겐 클롭의 선수단에 새로 합류했고, 클롭은 디아즈가 구단의 현재와 미래에 모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 선수에게 £49M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동안 리버풀이 보여주지 않은 행동이었다. 특히 그게 1월 이적 시장이라면 더더욱.

클롭은 디아즈 영입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고, 그동안 클롭이 공개적으로 이적을 추진한 선수는 모두 리버풀에서 성공했다.

리버풀이 디아즈를 영입했지만, 구단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선수 영입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가장 최근 리버풀과 이어진 선수는 바이에른 뮌헨의 세르지 그나브리다. 웨스트 브롬위치에서의 임대생활로 프리미어 리그를 경험해 본적이 있는 그나브리의 계약은 2023년에 만료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나브리의 계약이 연장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스카이 독일의 보도에 의하면, 그나브리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시점에서 재계약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다고 했다.

해당 보도에서 그나브리의 새로운 소속팀 후보로 몇몇 구단이 언급되었는데, 거기에 리버풀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함께 언급되긴 했다.

이 관심이 진짜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리버풀이 선수 영입을 추진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소문은 곧 있을 리버풀의 세대교체에 대한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정품 레비트라 미래가 불투명한 것은 사실이다.

살라의 재계약 관련된 사항은 미디어를 통해 꾸준히 보도되어 왔지만, 마네와 피르미누의 재계약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와 있다는 얘기가 없는 상황이다.

줄리안 워드는 마이클 에드워드의 후임으로 업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마네와 피르미누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여전히 큰 도전이다.

나름 리버풀 스타일에 잘 어울려보이긴 했었음.

모든 영입이 대성공 하는 건 불가능이라고 볼 때

미남이 사례는 그리 무겁진 않은듯,

캐롤이나 벤테케 마냥 지출 리스크가 극심한 경우 아니면

이런 사례는 앞으로도 세대 교체 중에 계속 봐야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