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둘다 공부터 쳐냈는데 심판이 비닉스 필름가격 박은거 var로 번복된거라 알리송 잘못은 아님

이래서 챔스 가봐야 뭔 소용이냐 제대로 된 비닉스 필름가격 못해서 포치 망하고

무리뉴도 다 내 보내고 누누 가고 콘테 죽어가던

토트넘 살려 놓고 팀 답게 만들었는데 선수 사달라는 것도 못 사주면 그게 구단이냐

구단 다 팔아 넘겨라 씨발넘들아

토트넘 8년째 팬인데 이제 다시는 토트넘은 내 선에서 쳐낼꺼야

팬들을 이렇게 실망 시키나 어휴 속에서 열불나네

어제 일본과의 대결은 한 수 위의 상대와 싸운 뒤에 나온 결과이다. 애초에 동급이 아니었다.

정신과 투지는 괜찮았으나 개인 능력, 팀워크 모두 일본보다 부족했다.

예전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 때와 똑같았다. 

이제 월드컵은 좌절되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근데 아~~~무리 축구 변방국이어도 좀 괜찮은선수 1명은 나오는게 정상아니냐.아니면 아시아권 대회에서라도 돌풍을 일으키던가

1. 암흑 시대의 도래 (높은 평균 연령대, 대체할 만한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지 않고 있음)

중국 축구 대표팀의 평균 연령은 29.9세로 (오만과 1차전 23명 명단 평균) 

최종 예선팀 중 가장 높은 연령이다.

이로 인해 강팀과의 빠른 템포의 경기에 적응하지 못했고, 

상대적 약팀인 베트남과 오만과의 경기 때도 큰 어려움을 겪었다.

높은 수준의 체력훈련 부재, 장거리 경기, 격리 등 객관적인 요소를 무시할 수 없다. 

한 발 더 나아간다면, 국가대표팀의 수준이 퇴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소년 훈련을 통해 '쩡쯔'와 같은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하지 못하고 있다.

귀화 선수들이 있었지만, 유감스럽게도 귀화 선수들은 선발 기회도 많지 않았고, 

오히려 국내의 낮은 수준의 리그 환경에 동화되었다. 대표팀 경기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는 없었다.

결국 해외로 나가는 선수들이 많아야 중국 축구가 비로소 희망을 가질 수 있다.

2. 무질서 (안정된 전술의 부재)

새 감독인 리샤오펑이 맞닥트린 것은 난장판의 비닉스 필름가격 가진 축구팀이었다.

중국팀의 최종예선 경기들을 돌아보면,

호주와의 경기에서는 공격적으로 나서다 수세에 몰렸고,

이번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또 수비 일변도로 나서며 패배했다.

리티에는 팀에 맞는 전술을 찾지를 못했다. 수비가 큰 문제였다. 

중국은 최종 예선 팀들 중 두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에선 가난한데 운동신경이 있다 싶으면 올림픽 종목으로 감.

개인 운동 종목에서 메달 따면 온 가족의 인생역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영기업 광고해주고 광고비 왕창 받고, 해당 지방정부한테 집 몇 채씩 선물로 받고 등등)

이제 월드컵은 물건너 갔다. 신임 감독인 리샤오펑은 아시안컵 훈련에 더 중점을 둘 것이다.

귀화 선수, 해외파 선수의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대표팀의 세대교체 작업을 차근차근 마무리해야 한다.

50명이 넘는 선수들과의 합숙을 통한 엔트리 선발, 10여명의 코치진 선임을 통해 상황을 타개하려는

리샤오펑의 의지를 알수있었다. 이제 많은 어려움과 시련, 스트레스가 앞에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