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가 욕먹을 일 1도 없다 메시 빼서 필름 비아그라 판매 팀이 졌다면 몰라 이겼잖아? 감독은 제역할 다 한거지

반면 무리뉴, 케이로스, 사리와 비교해보라. 그들 모두가 필름 비아그라 판매 호날두와 껄끄러운 관계였다. 결국 그들 모두 해고되거나 사임하는 지경으로 내몰렸다. 호날두와 같은 스타플레이어의 자아는 도발되어가 도전되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포체티노가 네이마르나 음바페, 라모스,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을 자극하거나 도전할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이 스타 선수들은 특별 대우가 필요하다. 그들은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다루어져야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런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파리는 핵심선수가 메시 답정너가 아니기 때문에 메시가 편한대로 전술 짜줄 여력도 부족하고 전술 적응이나 호흡도 시간이 필요한거 아닌가

레알마드리드의 수석코치였던 폴 클레멘트는 안첼로티가 호날두를 어떻게 다루었는지 밝혔다. 

폴 클레멘트에 따름녀 안첼로티는 호날두와 대화한 이후 자신이 구상한 전술을 폐기했으며 호날두의 의견에 맞게 전술을 조정했다고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시즌 시작 전에 어떻게 전술을 짤까 고심하고 있었어요. 안첼로티 감독의 구상의 핵심은 호날두는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호날두는 안첼로티 감독에게 오더니 그 자리말고 자신은 왼쪽에서 뛰어야한다고 설명했어요. 자신은 왼쪽에서 더 편하게 느끼고 패스도 더하고 크로스도 더 올리고 슛도 더 때릴수 있다고 말했죠. 나는 이점에 안첼로티가 감독으로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안첼로티는 호날두의 말을 듣더니 '그래..? 편하다 이거지? 그래 그게 젤 중요하지!.'라면서 전술을 호날두 말대로 조정을 했죠. 결국 호날두고 편하게 뛸수 있는 방향으로 전술 시스템이 수정되었습니다."

어떤 감독은 호날두에게 누가 감독이고 누가 선수인지를 인지시켜줄려고 했었다. 하지만 안첼로티의 경우는 달랐다. 그는 호날두를 기쁘게해주는 것이 결국 나머지 선수들과 팀에 이득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했다. 

메시는 호날두만큼의 자아가 없을지 모른다. 아마 호날두보다는 필름 비아그라 판매 덜 이기적인 선수로 그동안 묘사되고 평가받아왔다. 그러나 메시도 결국에는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이 여전히 세계 최정상임을 보여주고싶어한다. 그리고 또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이를 입증하고 싶어한다. 

그러니까 포체티노여, 다른 방식에 적응해야한다. 그리고 세계 최정상급 스타들의 선호에 응하는 것은 약점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강점이 될 것이고 포체티노 감독에게도 이득을 안겨줄 것이다. 

경기력 외적으로 포체를 욕할 게 뭐있어 선수는 선수고 감독은 감독이지

전술변화, 선수교체에 기댓값이 있었을텐데 감독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맞지

그렇다고 메시가 멀티골 박다 교체된것도 아니니까

계약서에 선발 몇경기, 교체거부 있으면 이해한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