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론적으로 괴체가 틀린말은 안했네 그때가 비닉스 가격 그후로는 펩 밑에서 뛸 수 없었을테니

"난 스스로 확신을 갖고자 노력했다. 괴체의 재능은 그 비닉스 가격 막을 수 없는 것이라고. 그는 이미 3년이나 돌문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었고, 20살임에도 여타 25살에 비해서도 꿀리지않는 경험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난 괴체가 이적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돌문에 전달해야만 했다. 스포츠 디렉터인 미하엘 초어크는 당연히 이 충격적인 소식을 들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2013년 3월의 일이었다. 그 떄까진 그 어떤 소식도 새어나가지 않았었다."

에당 아자르의 전 감독이자, 릴에서 유스 코치를 담당했던 장-미셸 반담이 디아리오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자르에 대해 언급했다.

반담: "아자르는 재능있는 선수다. 난 여전히 그가 레알에서 성공하리라 확신한다."

"지금 아자르의 문제는, 그가 스스로 '리더'라고 느껴야만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건 라커룸 내에서의 그런 리더가 아니라, 경기 측면에서의 리더를 말한다. 레알은 아자르가 경기의 중요한 메커니즘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아자르는 경기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지금 그에겐 그 느낌이 필요하다."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그는 결국 레알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이게 안첼로티나 다른 감독들이 아자르를 위해서 시스템을 바꿔야한다는 말이 아니다. 벨기에에서 아자르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케빈 데 브라이너같은 아주 중요한 선수들과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들은 비닉스 가격 자리를 잡아먹지 않고, 상호 보완을 해준다."

"왜 이런 모습이 레알에선 일어나지 않는지 난 잘 모르겠다. 분명 아자르의 완벽한 상호 보완책이 되어줄 카림 벤제마와 같은 동료들이 있기에 문제가 되지 않을것임에도 말이다. 그들은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안첼로티 체제의 아자르는 대부분을 벤치워머로 보내고 있다. 아직까지 새로운 시즌에 들어서고 첫 골을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벨기에에서의 아자르는 주전이다. 지난 2021년 6월 이래, 아자르는 1골 2어시를 기록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