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한다. 햄버거 먹을때도 비닉스 가격 중심으로 넓게 앉아야지

첫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3년 반이 걸렸다는 비닉스 가격 자주 예시로 들곤 했다.

이제는 대신에 위르겐 클롭을 그러한 예시로서 사용하고 있다.

계속 10m 부르는데 0.5m 올려주고선 라커룸가서 지랄하면 누구라도 나가겠다 한 1~ 2m만 올려줬어도 남았을듯

근데 당시에 티아고와 괴체 중심으로 3선 2선 구성하려는 계획이었다면 크게 필요없기는 하지…

반할이 거절해서 엎어졌는데 이것만봐도 맹드진이 감독의사까고 맘대로영입했다는건 헛소리

이미 언젠가 그가 한 번 넌지시 밝혔듯이, 제라르 피케는 '모비스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축구계 은퇴가 가까워졌음을 시사했다.(그는 항상 은퇴 후 바르셀로나가 아닌 다른 팀에서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왔다.) 아직 구체화된 건 아무것도 없고, 피케는 경기에 나서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강조했다.

피진아새끼 지랑 티키타카해줄 라대관 떠나니깐 존나 진중하게 인터뷰하네..

골키퍼 : 드미트로비치, 보노, 하비 디아스

수비수 : 몬티엘, 아우구스틴손, 헤수스 나바스, 아쿠냐, 디에고 카를로스, 쿤데

미드필더 : 구데이, 조르단, 라키티치,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델라이니, 올리베르 토레스, 페르난두

공격수 :  오캄포스, 수소, 무니르, 라파 미르, 엔-네시리, 라멜라, 이드리시.

*카림 레킥, 근육 부상으로 제외 (v LOSC 릴)

*파푸 고메스, 훈련 중 미상의 부상으로 제외

-10월 24일 21시, 라몬 산체스-피스후안에서 킥오프-

독일 내에서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로 알려진 Volker Struth가 자서전을 통해서 자신이 관리했던 선수들에 대한 회고를 남겼다.

스트루스: "마티아스 잠머가 연락하더니, 나랑 비닉스 가격 한잔 하자고 하더라. 난 그를 만나러 갔고, 자리에 앉자 마리오 괴체에 대해 이야기를 한 번 해보자고 했다. 당시의 잠머는 뮌헨에서 스포츠 디렉터를 하고 있었다. 당시 잠머가 내게 연락을 한다는 것은, 뮌헨이 선수영입에 관련해 문의하기 위해서 였기에, 내가 관리하는 선수들에게 잠머의 연락 사실을 전달하면, 언제나 엄청나게 기뻐했다. '뮌헨이 연락했었어!' 라고 말이다."

"하지만 난 반신반의했다. 이 문장을 적을 당시에만 해도, 난 내 기억을 몇번이고 더듬어보았다. 과연 이 후회가 잠머에게서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밀려왔던 감정인지를. 하지만 난 확신한다. 그 감정은 바로 그 당시의 감정이었다. 난 그 후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달 뒤 2013년 1월, 펩 과르디올라가 여름부터 뮌헨의 지휘봉을 맡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자 괴체는 곧장 뮌헨으로 이적하길 원했다. 뮌헨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곳으로 펩이 갔기 때문이었다. 난 이 이적이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다. 결국 과르디올라 체제의 뮌헨에서 괴체의 입지는 어땟나?"

아자르가 뭐 하나 제대로 못보여주고 나가네 ㅋ반전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