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맘떠난상태인데 지킬수있는거였음? 비아그라 고혈압 걍 사임하면 끝아님?

그런 현대식 윙포워드들을 대부분 세컨톱, 쉐도우 스트라이커라고 칭함. 비아그라 고혈압 스토이치코프, 히바우두같은 측면 스타팅 윙포워드들도 세컨톱, 쉐도우 스트라이커라고 인식되곤 하잖아. 살라, 손흥민은 우리가 흔히 아는 유형의 윙포워드라기 보단 06-09 시즌 맨유 호날두같은 프리롤 세컨톱이라고 보는 편이 옳음.

간혹 보면은 "윙포워드가 득점도 많이넣었다"고 라는 방향으로 살라, 손흥민 같은 선수들이 빨리는 경향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그건 잘못된 방향이라는 말.

그건 님이 알아서 찾아보셈. 서치 몇 번 하고 영상 몇 번 찾으면 나오는데 그게 그리 어려움?

손흥민, 살라 모두 전형적으로 주발 반대로 잡으면서 측면 영향력보단 뒷공간 파고들거나 최전방 스트라이커 연계 받아먹는걸 중점으로 삼는 중앙지향적 세컨톱 유형인데 윙포워드라고 하면 축구 잘해보이나 봄. 최소한 1819 사네 스털링 정도는 되야 흔히 아는 "웡포워드"라고 부를만 하지...

호날두 이탈 이후 벤제마는 틀림없이 레반도프스키, 케인, 루카쿠 등과 함께 시대를 다투는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임

다만 벤제마의 저평가는 커리어 내내 가장 결정적인 우승컵을 많이 들어올렸던 13-18 동안 정작 정상급의 개인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비롯되는 게 큼. 일방적인 호날두의 득점 화력 속에 묻어갔다는 이야기가 많으니까.

커리어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쓸어담았던 순간엔 팀 내에서 주포도 아니었고 개인 퍼포먼스 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함.

결국 호날두 이탈 이후 본인이 주포가 된 18년도 이후 시즌에서의 활약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 의미있는 성과 못 거두면 그냥 끝나는거지. 심지어 국대도 지 병신짓 때문에 말아먹었는데.

이점엔 동의하는데 비교대상이너무 빡세다 난 현존 스트라이커중에 레반 수지 다음은 벤제마라 생각함

뭐 생각해보면 정점이미지 찍은적은 전무하네 그나마 올시즌? 작년이랑.

그래도 2009년도 이후 스트라이커중 레비 하고 수아레즈 말곤 벤제마 비빌애 없다생각함 벤제마는 그동안

저평가를 너무받아왔음 팀내 3옵션이 리그에서 저렇게 하는건 쉽지않지

즐벤은 시대가 달라서..호즐메루시절인데 애들은.. 즐 전성기때는 벤이 확실히 낮았으니 둘다 은퇴해봐야 알듯. 레수벤이 묶이면될듯.

라이프치히에 랄프 랑닉이 스포츠 디렉터로 남아있었다면, 뮌헨의 현재 감독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을 수도 있다.

2012년부터 20년까지 라이프치히의 스포츠 디렉터로 일했던 랑닉은 비아그라 고혈압 자신이 남아있었다면, 절대 나겔스만을 뮌헨으로 놔주지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랑닉은 당시 호펜하임의 감독이던 나겔스만을, 2018년에 5m 유로의 방출조항을 발동하며 라이프치히로 데려온 장본인이다.

랑닉: "우린 나겔스만이 라이프치히를 한단계 높은 곳으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그를 데려왔었다. 그런데 독일에서 가장 큰 라이벌 클럽이 감독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자, 라이프치히는 돈을 받고 나겔스만을 보내버렸다. 우파메카노, 코나테, 자비처를 판매하고 벌어들인 수익을 고려하면, 나겔스만을 굳이 돈을 위해 판매할 이유는 없었다. 내가 라이프치히에 남아있었다면 이 딜에 절대 동의하지 않았을거고, 뮌헨을 협상장에서 내쫓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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