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래도 40m인가 받지 않았음? 얼마전에 기사로 비아그라 고혈압 본 거 같은데...

저 위에도 있잖음. 우파메카노 코나테 자비처를 비아그라 고혈압 판 금액을 생각해봤을 때 40m이 급한 돈이 아니라고. 40m이 큰 돈인건 맞지만 라이프치히 자회사도 그렇고 딱히 돈이 급한 입장도 아닌데 아무리 40m이라고 해도 우승경쟁을 하는 팀한테 보낸건 잘못된 판단이라는거잖음

뭐 라이프치히 보드진이 우승 경쟁을 포기했으면 합리적인 선택이긴 함

근데 나 같아도 안팜 돈 아무리 준다 해도

그나마 겔스만 행님이 매번 마지막에 미끄러지긴 했지만 뮌헨이랑 1위 다툼하면서 우승권 경쟁하던 감독인데

그걸 홀라당 뮌헨에 넘겨 버리면 격차가 벌어지면 더 벌어졌지 따라잡을 수 없는데 이걸 홀라당 넘겨버리다니

저 아저씨가 하는 말은 간단함

나겔스만이 40m보다 더 가치있고 중요한 인물이였는데 왜 팔았어 하는거지 뭐

진짜 랑닉은 어떤안목이있길래 지금 라이프치히 주축들 죄다 무명일때 데려오고 나겔스만도 척척 썼던건지...

개좆짭의 치키새끼랑 바꿧으면

현재 긴터의 시장 가치는 30M이다. 긴터는 내년이면 FA가 되고, 이는 막스 에벨 단장에겐 악몽과도 같은 일일 것이다.

데니스 자카리아와 마찬가지로 다시 폼을 회복한 긴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신분이 된다. 

묀헨은 본디 자카리아의 판매수익으로 긴터에게 재계약 오퍼를 할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자카리아에 관심을 보이던 구단들이 그의 연골부상을 우려해 협상장을 빠져나감에 따라, 없던 일이 되고 말았다.

이런 상황을 인테르가 잘 이용하고자 한다. 인테르는 이미 긴터에 2년동안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묀헨이 요구하는 40M 유로에 달하는 이적료에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상황은 변했고, 인테르는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을 긴터에게 큰 규모의 주급을 제시하며 그를 설득하고자 한다.

빌트가 에벨 단장에게 언제 협상을 재개할지, 어느 정도의 주급 오퍼를 계획하고 있는지를 질문했지만, 제대로 된 답은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와 ATM이 에이전트와 긴터의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진 바 있고, 인테르가 다시 진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데니스 자카리아는 지난 토요일, 전 묀헨 감독인 마르코 로제가 이끄는 돌문을 상대로 골을 기록했고, 이제 그 둘은 돌문에서 다시 재회할 수도 있다.

빌트와 스포르트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비아그라 고혈압 자카리아는 현재 돌문의 물망에 올라있다. 

자카리아가 매력적인 옵션으로 떠오르는 이유는, 그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묀헨 단장 막스 에벨은 자카리아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에벨은 자카리아가 묀헨과의 5년간을 뒤로 하고 팀을 떠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자카리아는 이미 이번 여름 잉글랜드로의 이적을 간봤던 바 있고, 유럽 대항전에서 주기적으로 뛰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다. 돌문으로 이적한다면, 그의 소원은 거의 확실히 이루어질 것이고, 묀헨에서 그를 신임하고 기용하던 은사를 재차 만날 수 있다.

리버풀은 22일 밤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