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비록 첼시가 걷어 낸 볼이 윙백들에게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전달됐지만, 스퍼스는 그들을 막을 만큼 용감했다.

마찬가지로, 첼시는 스퍼스의 미드필드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위협에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졌다. 여기서, 마운트는 델리를 따라다니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은돔벨레에게는 충분한 공간이 놓여 있지만, 이는 뒷 공간이 아니라 첼시 미드필더들의 앞 공간이다.

누누욕 많이 하는데 난 전반전에 누누가 잘했고 후반전에 개털린건 그냥 스쿼드 차이가 너무 압도적으로 나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듬. 베스트11도 차이 나는데 벤치 맴버는 진짜 비교하기가 민망할정도로 차이가 커서 후반에 선수교체후엔 그냥 답이 없었음.

마운트는 익숙치 않은 자리에서 뛰고 있었기 때문에, 투헬은 그 자리를 은골로 캉테로 대체하기로 결졍한다.

압박할거면 리버풀처럼 주기적으로 압박하던가 뭔 ㅈ루마냥 찔끔하다가마냐 ㅋㅋㅋ

캉테는 즉시 작업에 착수했다. 30초만에 토트넘 진영에서 태클을 성공시키면서...

근데 후반에 씨발 투헬미친련 바로 캉테 넣어서 공간열어버리기ㅋㅋㅋ

이제 첼시는 미드필드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기 시작했다. 호이비에르는 조르지뉴를 저지 할 만큼 빠르게 다가갈 수 없었고, 캉테는 델리 뒤로 슬쩍 들어가 두 라인 사이에 공을 받으면서, 중원의 숫자를 3대3으로 맞췄다. 이 공격은 첼시가 코너킥을 얻어낸 공격이었고, 실바의 헤딩골로 포문을 열었다.

첼시는 캉테라는 좋은 자원으로 방향 바로 잡고 후반에 차이를 만들었는데 토트넘은 은돔의 체력 문제와 벤치 자원의 한계, 전술의 유동성 등등으로 후반전의 차이가 더 벌어진듯

그리고 첼시는 토트넘 중원에서 공간을 확보했다. 첼시의 두 번째 골 장면에서, 캉테, 조르지뉴, 코바시치는 깔끔한 전개를 보여줬다.

초반에는 나름 괜찮네? 생각하다가

첼시 보면서 토트넘 은돔,호이비 같은 선수가 은근 중앙에서 드리블이나 패스, 탈압박 나오는 모습보고

캉테 같은 자원 후반 투입하면 중원 틀어막고 중원 싸움도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이길거 같은데 생각했는데

바로 캉테 나오고 압살 ㄷㄷ;

그리고 그 공격은 캉테가 큼지막한 공간을 발견한 것으로 끝이 났다. 사진에서 강조된 다이어는, 누군가가 캉테를 막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결국 본인을 맞고 굴절된 공이 골대 안대으로 굴러가는걸 지켜만 보고 있어야했다....

베르너 보니까 지금 마운트 하베르츠 폼 안좋을땐 베르너가 낫지 않을까 싶었음.

루카쿠 빼면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건 똑같지만, 마운트하베르츠보다 좋은 장면 많이 만들었으니까.

물론 경기 극후반 투입이라는걸 감안해야겠지.

그러나 토트넘은 첼시에게 전반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는데, 특히 조르지뉴와 코바시치의 양쪽 구역에서 그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