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팀들 중계권으로 돈좀만지더니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리그전체의 이익보다 자기개인팀이익챙기는거봐라

중계권료를 일정 부분 나누는 건 나도 필요악이라고 생각함.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그게 없으면 기반이 무너질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점 또한 사실이니까.

근데 그 비율이 이제 문제임. Epl처럼 버는 돈이 많으면 모를까, 분데스리가에선 그 비율이 높아서야 결국 전체적인 발전은 다른 리그를 따라갈 수가 없음.

지금 축구계는 얼마나 많은 외부자금을 끌어오느냐 싸움으로 리그 간의 우위가 결정 나고 있는 흐름인데, 이게 중요한 거지 중계권료 배분을 한다고 뭐가 좋아질 수가 없음.

그리고 외부자금 끌어오는데에는 고만고만한 모든 팀 보단 특출난 몇개 팀이 있는게 더 유리하고.

이제와서 해도 EPL를 따라갈수가없지 지금에 와서 재분배하면 오히려 리그경쟁력만 약화시키는꼴이니.. 기업도 훨씬 많이 유치해야하고. 이미 특이점을 지난거지

외부자본투자가들어와야지 안에서 쪼개먹기는 크게 의미없음 결국 투자가 없는곳은 도태되어 분배한것도 무의미해진게 결과로나왔것만

1차적이고 나발이고 언어는 아니라니까 하

아직도 이런 허황된 생각에 빠진 친구들이 있다니

영국이 아닌 유럽에서 중계 보면 영어로 시청하는 줄 아냐? 다 프랑스어, 독일어 현지어 중계로 시청함

게다가 EPL 기사도 다 자국 프랑스어, 독일어 사이트 등에서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기사 보거나 페이지의 외국어 탭 선택해서 그걸로 봄

영어 아무 영향도 없음

한국인들 중에 분데스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일어 할 줄 알거나 잘해서 시청하냐? 라리가는 스페인어 가능자만 시청하고? 절대 아니지

우리도 중계 한국어로 시청해, 기사도 한국어로 읽어

그냥 한국이든 아프리카든 동남아든 중남미든 EPL 이 시청률, 중계권료 1위인 건 재밌어서 그런 거야

프랑스어권인 북아프리카나 스페인어권인 중남미에서도 EPL 이 제일 인기 많은 이유가 왜겠냐, 그냥 EPL이 1위인 걸 언어가 1차적 이유라고 말하는 건 완전 그냥 아무, 아무 생각이 없는 거다

슈퍼 리그의 부상 및 그 안에서 중계권료 재분배를 결정했던 걸 생각하면 프리미어리그 승임

뉴캐슬 전 구단주 마이클 애슐리는 더비 카운티를 50M에 인수할려고 제안을 준비중입니다. 애슐리는 지난 48시간동안 더비카운티 관리자와 사전 협의를 진행 했습니다.

나중에 지원 안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구단 문닫게 생겼는데 원래 영국내 이름 알려진 부자인데다가 뉴캐슬 팔아먹어서 300m을 현찰로 들고 있는 애쉴리가 팀 인수해서 빚도 다 까주고(팀수익에서 계속 빼주면서 결국 탕감해야겠지만) 정상화 시켜주면 더비팬들 입장에선 땡큐지

저번에 뉴캐슬팬한테 들어보니깐 애슐리가 뉴캐슬이 2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오는 과정까지는 엄청 괜찮은 구단주였다고 하던데 괜찮을지도?

애쉴리 오고나서 구단 운영 때문에 레전드들이랑 등지고 그 영향으로 감독 계속 물갈이 되고 처음 강등당한건데....ㅋㅋㅋ 당연히 2부따리 팀 가지고 있으면 손해니 1부로 올릴만큼만 투자하고 긴축 이어온거임ㅋㅋ 애쉴리가 뉴캐슬에서 잘한건 2007년 한방 비아그라 부작용 하자마자 뉴캐슬 어마어마한 빚 지가 탕감해서 그 빚을 자기 이름으로 구단에 달아놓는 형태로 구단 운영 정상화시킨것 딱 하나임

뉴캐슬에 좋은일 했던건 초반 인수후에 빚들 해결해줬던거 이거 하나임. 이 ㅅㄲ 구단주로 오고 뉴캐슬 강등 2번 당하고 감독이었던 케빈 키건, 베니테즈 손절 때리고 나갔고 앨런 시어러 같은 팀 레전드도 손절 했었음. 그리고 구티에레즈, 라이언 테일러 팽 한거나 그냥 양아치 그 자체임

애쉴리 사업임 이게 걍 당장에 구단 급한 불 꺼주고 그 이후에 자생 구단 만들고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만 투자하고 자기가 만족하는 금액에 인수 제안 올 때까지 무조건 기다림. 손해 절대 안보는 구조.

원격 서포트! 

바이에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현재 코로나 여파로 몰디브에 격리되어 있어도 그는 바이에른 경기를 놓치지 않았다.

노이어는 인스타그램에 글래드바흐와 바이에른의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해 이미지를 게시했다. 대형 스크린이나 평면 TV가 아닌 노트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