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도 훌륭한 선수지만, 그보다 다비드 비아그라 처방 가격 비야가 더 좋은 선수라고 생각함.

그는 커리어를 마치면서 일본의 사간 도스와 함께 비아그라 처방 가격 짧은게 뛰기도 했다.

토레스 팬이었어서 첼시 초창기까진 경기 거의 다 봤는데 세월 지나서 뽕빠지고 생각해보면 진짜 이 새끼 과대평가 맞음. 뭐 객관적 지표인 득점수나 트로피 같은 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 패스하고 내가 첨언할 건 일단 전성기 리버풀 때 전술 자체가 원톱 토레스 몰아주기라 공을 존나 많이 잡고 자기가 팀 득점의 1옵션인 거 아니까 존나 자신감이 넘쳐서 진짜 별의 별 병신같은 타이밍에도 팀원이나 팬들 힘빠지게 만드는 이상한 시도 많이 해서 턴오버 뜨고 그러다 한두개 걸리면 ‘와 토레스 미쳤다’ 이렇게 됨. 그럼에도 팀 사정상 그 한두번 터지는 거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계속 믿고 몰아 주고 토레스가 기죽을 새가 없이 더더 과감해질 수 있었고. 물론 기본 결정력이나 순속 등 다 아는 장점이 없단 건 아니고 그런 과대평가된 면의 분석임.

일반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스트라이커를 평가할 때는 트로피와 스탯이라는 두 가지 기준이 상당히 유용하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이 두 가지 모두 뛰어나다. 리버풀 142경기 81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21골,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의 그의 눈부신 기록을 고려하기도 전이다.

개인적으로 국대메이저 3연패를 기록한 스페인의 모든선수가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엔 오히려 거품,고평가라고 까엿다면 이제는 너무저평가를 심하게 당하는 느낌도 없지않아 있음ㅋㅋㅋㅋ메이저3연패 중 적어도 한개대회에서는 준수한활약으로 우승에 큰 보탬이 됐는데 ㅋㅋ